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영덕군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소속 학교폭력 업무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과 신속한 사안 처리를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학년도 학생생활교육 추진 계획, 학교폭력 예방 사업 안내, 성희롱·성폭력 및 아동학대 사안 처리 시 유의사항,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사안 처리 시 법적 유의점,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 대응 방법 등이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뤄졌다.
실무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답변서 작성법과 주요 인용 사례 분석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도 제공됐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와 대응 능력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폭력 사안은 무엇보다 신속하고 공정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365일 언제든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신속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학생과 교사가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