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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역사관, 독립운동 답사 참가자 33명 선착순 모집

4월 1일, 대구 독립운동가 탐방 진행
참가자 33명 모집, 전화로 신청 가능
신형석 관장, 역사 이해의 중요성 강조

 

[신경북뉴스] 대구근대역사관이 2026 대구시민주간과 연계해 4월 1일 대구 달서구와 달성군 일대에서 독립운동가와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답사는 월곡역사공원을 시작으로 이상정·이상화 묘소, 상화기념관·이장가문화관, 남평문씨 수봉정사, 이현수 3부자 생가터, 화원 사문진, 그리고 옛 현풍현의 현풍석빙고·사직단·공덕비 등 다양한 독립운동 관련 장소와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되며, 대구의 독립운동사와 지역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산하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은 ‘나라를 지킨 대구, 大邱 정신!’을 주제로 시민주간 기간을 연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독립운동 관련 체험 프로그램, 4회의 특강, 시내 및 장거리 답사 등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대구의 근대사를 알리고 있다.

 

답사 참가 신청은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가능하며, 8시간 이상 야외 활동이 가능한 시민 33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6 대구시민주간 연계 답사 3회 중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대구근대역사관은 2월 24일에는 국채보상운동 현장 답사를, 2월 25일에는 김일수 교수의 독립운동가 가문 특강을, 3월 4일과 11일에는 각각 김영범 교수와 정인열 국장의 강연을 진행했다. 3월 18일에는 경북대 김경남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따뜻한 봄날에 대구 달서구와 달성군의 독립운동가와 문화유산을 찾는 답사에 많이 참여하셔서 대구 역사와 대구 정신을 깊이 있게 이해해 보시면 유익할 것인데, 우리에게 찬란한 봄날을 선물해 주신 분들을 찾아보고 기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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