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남면부상지구에서 지적재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측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남면 부상고개 일대의 지적불부합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며, 약 391필지, 23만 8천㎡에 걸쳐 진행된다.
사업 추진을 위해 김천시는 LX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민간 대행업체와의 협업 체계를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책임수행기관 제도가 도입되어, 민간 기술자와 공공기관의 전문성이 결합된다. 이를 통해 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고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현장 조사에는 GNSS(위성항법시스템)와 드론 영상 등 첨단 장비가 활용된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실제 토지 점유 현황을 파악하고, 도해지적의 한계를 극복하여 토지의 디지털화가 이루어진다.
김천시 관계자는 "부곡3지구에 이어 남면부상지구 사업도 민간과 공공의 협력이 이루어지는 상생 행정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정확한 경계 설정을 위해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