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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원격협진사업 간담회’ 개최…의료 취약지 접근성 높인다

보건소와 민간 의료기관 협력으로 추진
2026년 해동연합의원 신규 협력기관 추가
남중구 보건소장, 주민 의료 접근성 향상 약속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원격 협진사업 관련 간담회를 3월 19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청도군 보건소, 민간 의료기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에서 21명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전문위원이 방문해 원격협진 시스템의 기술 지원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이 협력, 만성질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전문의 자문을 통한 진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혈압, 당뇨병, 초기 치매, 관절질환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도군은 2024년부터 청도대남병원, 늘푸른연합의원과 함께 원격협진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2026년에는 해동연합의원이 새롭게 협력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사업 수행 방법과 사례, 청도군 내 원격협진사업 추진 현황, 보건진료소 거점 운영 방안, 그리고 사업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 등이 논의됐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주민 의료접근성 향상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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