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문경시장학회는 지난 20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 3월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세입·세출 결산과 2026년 기금운용계획이 사무국으로부터 보고됐다. 이어 기본재산 증액에 따른 정관 변경, 시행세칙 개정, 2026년 문경사랑 장학생 선발계획 등 총 5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문경시장학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의 관심 속에 개인과 단체로부터 235건, 약 3억 8천만원의 기탁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장학금 지원 제도와 관련해 시행세칙이 개정됐다.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장학금 수혜 대상을 넓히기 위한 조치로, 구체적인 내용은 각 장학금별 공고문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문경사랑 장학생 선발과 관련해서는 선발인원 300명, 총 3억 원의 장학금 지원이 확정됐다. 성적우수, 특기, 다문화·저소득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하며, 국가장학금 등 타 기관 장학금 및 문경 다자녀 생활장학금과의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
장학생 선발 공고는 3월 23일부터 문경시장학회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신청은 초·중·고등학생은 각 학교, 대학생은 문경시장학회 사무국(문경시평생학습관), 꿈드림(검정고시) 장학생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접수한다.
유진선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이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데 문경시장학회가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