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3월 20일 개최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물산업 발전과 상·하수도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물관리 유공기관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해 물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은 도내 여러 자치단체와 관련 기관 중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진군 맑은물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마친 뒤에도 체계적인 사후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상수도관망 전문유지관리 용역을 도입해 향후 10년간 유수율 85% 이상을 목표로 관리하고 있으며, 송수관로 복선화 정비사업을 통해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노후 정수장 시설 개선도 병행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운영 효율을 높여 수도 경영 개선에도 기여했다.
하수도 부문에서는 후포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추진해 공공하수도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울진읍과 후포면의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하수 유입을 원활하게 하고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박학주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들에게 불편함 없이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