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3월 25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우주항공청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배 부총리는 우주항공청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우주항공청 측은 이날 2026년을 목표로 한 우주항공 5대 강국 진입 전략을 비롯해,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 조직혁신 자문위원회 운영 등 핵심 현안에 대해 배 부총리에게 상세히 보고했다. 아울러, 3월 11일 과학기술 장관회의에서 논의된 K-문샷(K-Moonshot) 프로젝트 중 우주데이터센터 실증 사업의 진행 상황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배경훈 부총리는 우주항공청이 개청 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 민간과 공공이 힘을 합쳐 누리호 4차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주항공청이 긴밀히 협력해 우주항공 산업을 국가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배 부총리는 젊은 직원들과 오찬 및 차담회를 가지며, 정주 여건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우주항공청이 안착 단계를 넘어 국가 미래 첨단 전략 산업을 주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