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9.6℃
  • 구름많음강릉 13.3℃
  • 흐림서울 12.1℃
  • 흐림대전 10.3℃
  • 흐림대구 10.2℃
  • 박무울산 11.1℃
  • 흐림광주 13.2℃
  • 연무부산 12.8℃
  • 흐림고창 11.4℃
  • 구름많음제주 17.8℃
  • 흐림강화 9.9℃
  • 흐림보은 6.9℃
  • 흐림금산 7.1℃
  • 흐림강진군 11.4℃
  • 구름많음경주시 9.1℃
  • 흐림거제 11.3℃
기상청 제공

대구·경북, 관광권 육성 전략회의 개최…차별화된 협력 방안 논의

정부, 범부처 통합 지원 계획 발표
대구정책연구원과 경북연구원 공동 연구 착수
관광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필요성 공감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3월 27일 대구정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양 지역 관광부서와 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협력 특화 관광권 육성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정부는 지난 2월 개최된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행정구역을 뛰어넘는 초광역 관광권 육성 계획을 발표하고, 관광객 유치부터 이동, 숙박, 체험, 식음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범부처 통합 지원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앞서 대구시와 경북도는 3월 9일 실무회의를 통해 초광역 관광권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대경권만의 차별화된 관광전략 마련에 뜻을 모았다. 대구정책연구원과 경북연구원은 오는 9월까지 ‘대경권 지역 특화 관광권 육성 전략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는 국비 지원 확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략회의에는 양 시·도 관광국장과 연구원 관계자들이 모여 정부 정책 방향과 연구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경권의 고유한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결합해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정부의 초광역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에 맞춰 대구와 경북이 한 팀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중요한 시기"라며 "통합된 관광 역량으로 수도권 중심 구조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의 도시관광 인프라와 경북의 글로벌 인지도, 국가유산이 어우러지면 국내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권이 형성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정부 초광역 관광 협력 모델의 성공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