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은 국방부가 주관하는 대구비행장(K2) 주변의 2차 소음영향도 조사를 30일부터 4월 5일까지 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측정은 연속 방식으로 진행되며, 동구 6곳과 북구 4곳 등 총 10개 지점에서 이루어진다. 측정 장소는 각 동별 주민대표와 주민들의 사전 협의를 통해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국방부가 용역을 맡긴 ㈜삼우에이엔씨가 담당한다. 조사 과정은 주민들에게 공개되며, 현장에서 직접 참관할 수 있다.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1차 조사 결과와 이번 2차 조사 자료를 함께 분석한 뒤, 지역 현황 조사와 의견 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2026년 12월 소음대책지역을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조사는 향후 5년간 군소음 피해 보상을 위한 중요한 절차"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원활한 피해보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