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9.9℃
  • 연무서울 7.3℃
  • 맑음대전 5.4℃
  • 맑음대구 10.6℃
  • 박무울산 10.1℃
  • 맑음광주 6.8℃
  • 박무부산 11.6℃
  • 맑음고창 2.9℃
  • 맑음제주 9.8℃
  • 맑음강화 5.4℃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5.3℃
  • 맑음경주시 8.2℃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경주시, 1일부터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 지원

만 6세 이상 18세 이하 대상 전액 지원
기존 교통카드로 무료 이용 가능해
교통비 부담 줄이고 이동권 확대 기대

 

[신경북뉴스] 경주 지역의 만 6세에서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요금이 1일부터 전액 면제된다.

 

경주시는 해당 연령층이 기존에 사용하던 어린이·청소년 교통카드를 그대로 활용해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도록 제도를 도입했다. 별도의 신규 카드 발급 없이,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교통카드에 생년월일을 등록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현금으로 탑승하는 경우에는 기존 요금이 적용되며(어린이 800원, 청소년 1,200원), 여러 명이 한 번에 결제하는 경우에도 카드 요금이 부과된다.

 

이번 정책은 경주시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동권을 확대하고 학부모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조치가 대중교통 이용 증가와 더불어 교육 및 문화시설 접근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역 내 어린이·청소년 인구는 2만2,600여 명이며, 지난해 시내버스 이용 건수는 어린이 18만 2,959건, 청소년 163만 2,298건으로 집계됐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