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청도군보건소는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시책 추진 워크숍을 열고, 경로당 방문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보건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직접 주민 건강문제를 파악하는 적극행정과 효율적인 보건행정 전략 수립을 결합해 운영됐다. 보건소 전문 인력들은 관내 경로당을 찾아 기초 건강검진과 건강상담을 제공해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워크숍에서는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과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가 논의됐다. 특히, 보건소 이전 신축을 앞두고 지역 의료 격차 해소,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 임신·출산 환경 조성, 치매 극복 활성화 등 핵심 비전의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2026년 중점사업인 통합돌봄사업과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의료 접근성 개선 등 맞춤형 보건 모델 구축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현장에서 발로 뛰며 확인한 주민들의 요구와 워크숍에서 다진 직원들의 전문성이야말로 청도군민의 건강 수명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2026년 한 해 동안 모든 직원이 원팀(One-Team)이 되어 새 청사에서 한 차원 높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