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6.8℃
  • 구름많음강릉 13.0℃
  • 박무서울 7.4℃
  • 박무대전 7.2℃
  • 맑음대구 7.5℃
  • 맑음울산 10.5℃
  • 박무광주 9.9℃
  • 흐림부산 13.4℃
  • 구름많음고창 7.5℃
  • 구름많음제주 13.0℃
  • 구름많음강화 6.8℃
  • 구름많음보은 3.7℃
  • 구름많음금산 5.0℃
  • 구름많음강진군 7.6℃
  • 맑음경주시 5.8℃
  • 흐림거제 8.7℃
기상청 제공

영주시, 해빙기 맞아 37개 민간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37개 민간건축공사장 점검 대상 포함
안전관리 실태 및 위험요소 중점 확인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 방침 마련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10일까지 민간건축공사장 37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 특성상 건축현장에서 붕괴와 침하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강설과 강우량이 많고 한파가 길어져 지반 연약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돼,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허가를 받은 연면적 660㎡ 이상 민간건축공사장과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현장 등 37개소다. 영주시 건축분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자체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에는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동결지반 융해에 따른 지반침하·균열 및 부등침하 여부, 흙막이 시설과 구조물, 절·성토 사면의 안정성, 배수시설 및 토사유출 방지시설 관리 상태,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현장 주변 도로의 지반침하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가 포함된다.

 

영주시는 각 공사현장에 자체 안전점검을 안내하고, 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공사 중지 및 사용 제한 등 행정조치도 병행한다. 위험 징후가 발견될 때에는 신속한 현장 통제와 응급조치, 관계기관 협조를 통한 추가 점검 등 후속 관리도 실시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붕괴 및 침하 등의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공사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