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월 29일 '2026 북구가족봉사단'의 발대식을 열어 지역사회 내 돌봄 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에 출범한 가족봉사단은 관내 1인 가구 어르신과 1대1로 결연을 맺고, 매월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정기 돌봄 자원봉사에 참여한다. 이러한 활동은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은 물론,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고립 완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10가족이 봉사단에 참여해 4월부터 11월까지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다. 단발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류와 관계 형성을 통해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에 맞춘 식단과 레시피를 개발·지원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고진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가족봉사단과 어르신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돌봄 관계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