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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왕산 허위 선생 탄신 171주기 맞아 춘계 향사 개최

왕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애국 정신 기려
정성현 부시장, 허위 선생의 위훈 강조
구미시, 기념관 및 누각 건립으로 추모 사업 추진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2일 경인사에서 왕산 허위 선생의 탄신 171주기를 맞아 춘계 향사를 진행했다.

 

왕산 허위 선생은 1855년 구미 임은동에서 태어나, 1895년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반대해 경북 김천에서 의병을 일으키며 항일 독립운동에 앞장섰다. 1908년에는 13도 창의군 총대장으로 서울진공작전을 지휘했으며, 같은 해 10월 21일 서대문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1962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됐다.

 

구미시는 2009년 왕산허위선생기념관을 조성해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인사 누각 ‘줄소루’를 건립해 학덕과 공훈을 알리고 있다.

 

이번 향사는 왕산기념사업회가 주관했으며, 정성현 부시장이 초헌관, 박교상 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김영동 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종헌관을 맡아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의식을 진행했다.

 

정성현 부시장은 “허위 선생은 구미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상징”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위훈을 기리고 되새겨 애국 정신을 일깨우는 새로운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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