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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주한대사관 상무관 초청 투자포럼 개최…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강화 위한 행사
산업현장 시찰로 투자 가능성 확인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 구축 목표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주한 대사관 상무관과 외국인투자 관련 기관 관계자들을 경주와 포항에 초청하는 현장 포럼을 4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중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가의 대사관 관계자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한국외국인기업협회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참가자들에게 지역의 핵심 산업 구조, 포항·경주 산업 기반, 외국인투자기업 지원제도 및 실제 투자사례를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첫날 경주에서는 경상북도와 포항·경주시의 투자환경 설명회가 마련됐으며, 한수원 기업홍보관(SSNC)과 산업 현장에 대한 시찰이 이어졌다. 이어진 네트워킹 오찬에서는 투자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포항으로 이동해 포스코 홍보관(PARK1538)과 영일만산단 외국인투자기업 현장을 방문, 철강과 이차전지, 첨단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에너지(원전·신재생), 철강, 첨단소재 등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각국 상무관과의 현장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SMR, 탄소중립 비전, 철강산업의 글로벌 위상, 외국인투자기업 성공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했다.

 

경상북도는 투자기업 수요에 맞춘 상담, 금융투자사 및 유관기관과의 1:1 매칭, 전주기 밀착 지원 등으로 투자 발굴부터 정착, 확장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행정·금융·산업 인프라를 연계한 경북형 투자생태계 조성이 이뤄지고 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포럼은 경북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환경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경북은 철강, 에너지, 첨단소재 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춘 만큼 외국인 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국과의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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