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한의대학교 동양문화산업학과 대학원생들이 동성로에서 개최된 ‘놀장’ 축제에서 얻은 30만 원의 수익금을 대구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 대학원생들은 축제 현장에서 직접 상담 프로그램 부스를 기획·운영해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이를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된 ‘중구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장우 대학원생 대표는 "대학원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 수익금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포항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3월 조찬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등 다양한 위기에 대응할 도시 전략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자 국제박람회기구(BIE) 고문인 최재철 이사장이 초청됐다. 최 이사장은 지난 1월 15일 포항시 마이스(MICE) 앰버서더로 위촉되어, 포항의 국제회의·전시컨벤션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최재철 이사장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주프랑스 대사 특임 공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해 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강연에서는 빌룬드와 말뫼 등 해외 도시의 발전 사례를 통해 도시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10대 글로벌 리스크와 함께, 기후변화·환경오염·생물다양성 손실 등 지구환경 위기가 초래할 복합위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포항의 장점과 발전 가능성을 전문가 시각에서 소개하며, 2050년을 바라보는 포항의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난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6 WeGO Activities Kick-Off Event’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도시 및 파트너들과 스마트시티 전략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주최하는 연례 모임으로, 주한 외교단, WeGO 자문위원, 서울스마트도시상 운영위원, 국내외 회원 도시와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올해의 주요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과 전략을 공유했다. WeGO는 2010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60여 개국 200여 도시와 기관이 참여해 스마트시티 정책, 디지털 전환, 도시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2025년 WeGO 정회원 가입을 앞두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포항시는 AI 기반 시민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를 추진해 ‘2025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6년 WeGO의 주요 사업 계획, 서울 스마트시티 프라이즈 추진, 제7차 WeGO 총회 개최, 글로벌 청년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또한 회원 도시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포항시는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이 지난 3월 8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고교 10km 마라톤 대회 및 중학교 5km 대회에서 남중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산중학교 학생 5명과 장산중학교 학생 1명이 참가했다. 단체전에서 1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개인전에서는 경산중학교 성채호 학생이 16분 04초로 1위에 올랐고, 박건도 학생이 16분 11초로 4위, 김선우 학생이 16분 29초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중부에서는 장산중학교 박주예 학생이 18분 53초로 완주하며 선전했다. 경산중학교 성채호 학생은 개인전 우승을 달성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로 주목받았다. 정수권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데 노력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육상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별고을장학회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교육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성주군에 거주하며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월 10만원씩 연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학원, 교습소, 온라인 강의, 학습지 등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수강한 내역이 있으면, 7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장학회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무허가·무등록 학원 수강, 지원 기간 중 관외 전출, 4개월분 수강료 일괄 결제, 신청 서류 미비 등이 있다. 신청서 양식과 세부 내용은 별고을장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고을장학회는 2024년부터 지방 인구 감소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해당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지원 기간을 3월로 앞당겨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저출생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농어촌버스 노선에 전기저상버스 3대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 조치는 지역 대중교통의 서비스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것이다. 새로 배치된 전기저상버스는 최신형 모델로, 저상 구조를 적용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승객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가 한층 수월해졌다. 또한 기존 디젤 차량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적어 실내 환경이 쾌적해지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의 전기버스 보조금, 경상북도와 성주군의 예산이 함께 투입됐다. 총사업비는 약 6억7천만원이며, 차량 한 대당 가격은 약 3억8천만원이다. 성주군은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전기마을버스 '성주야 별을타'를 운행해 왔다. 전체 배차시간 조정에 따라 금수강산면 방면 막차는 19시 10분으로 30분 앞당겨진다. 성주군 관계자는 "전기저상버스 도입으로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신규 차량 확대를 통해 교통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이 3월 12일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2026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촉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교원, 학부모, 경찰, 법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 위원회는 학교폭력 관련 사안에 대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심의하며,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 및 교육 조치에 관한 사항을 다루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운영 계획과 소위원회 위임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또한 경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규정 개정 사항에 대한 보고도 이루어졌다. 역량강화 연수에는 포항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소속 김인경 장학사가 강사로 참여해 심의위원회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정수권 경산교육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통해 학생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학교 공동체의 신뢰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오늘 위촉된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책임 있는 심의가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qu
[신경북뉴스] 정부가 중동 지역의 정세 변화로 인한 국내 석유제품 가격 상승에 대응해 가격 안정화 대책을 마련했다. 산업통상부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3월 13일 0시부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도입한다. 이번 조치는 정유사에서 주유소와 대리점에 공급하는 가격에 한정되며, 주유소 판매가격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1차 최고가격은 보통휘발유 리터당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3월 11일 정유사가 제출한 평균 공급가격보다 각각 109원, 218원, 408원 낮은 수준이다. 이 가격은 3월 13일부터 3월 26일까지 2주간 유지된다. 최고가격은 3월 27일에 국내외 유가 동향을 반영해 조정될 예정이다. 조정 방식은 제세금을 제외한 1차 최고가격에 직전 일정기간 국제제품가 상승률을 곱한 뒤, 제세금을 더하는 방식이다. 국제석유제품 가격 상승률 산정에는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의 가격지표가 활용된다. 산업통상부는 정유사에 대한 사후정산 기준 마련, 주유소 모니터링 및 관리체계 강화 등 최고가격제의 조기 정착을 위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영업자와 농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활용 방안도 관계부
[신경북뉴스] 조달청이 13일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해 중소 조달기업의 혁신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조달 정책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현장 소통 행사는 조달청장이 전국 11개 조달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짜 성장을 묻고 답하다’를 주제로 혁신조달 확산과 조달개혁 실효성 제고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전남 기업간담회에는 AI 기업, 우수기업, 혁신기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등 13개사가 참석해 공공조달 개혁과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 기업들은 고물가 등 지역 경제 위기 상황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혁신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MAS 분할납품 시 하자보증서 발행 기준 개선 등 실질적인 조달 정책 개선을 요청했다. 조달청은 AI, 로봇, 기후테크 등 국가전략산업 분야에서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판로를 지원하고, 품질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해 기업 부담을 줄이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광주 지역의 주력 산업인 AI·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분야별 전문기관과 민간투자사를 혁신스카우터로 지정하고, 지방정부와 협력해 혁신제품 발굴과 AI 전용 심사트랙
[신경북뉴스] 보건복지부가 국민이 직접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제1회 힘이 되는 평생 친구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마련된 '공무원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의 일환으로, 국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발굴하고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2월 내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6건의 정책 성과 중 외부 전문가 심사와 내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7개 정책, 23명의 공무원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정책별로 400만 원에서 1,200만 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되며, 개인별로는 50만 원에서 72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그냥드림' 사업은 복지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기존의 신청주의 한계를 극복하고,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즉시 지원을 제공하는 새로운 복지서비스 모델로 평가받았다. 이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국고 투입 없이 시범적으로 시행됐으며, 3개월간 11,565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672명은 추가적인 국가 및 지역사회 보호 체계로 연계됐다. 디지털소통팀은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를 제작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정책 공감대 확산에 기여했
[신경북뉴스] 국민권익위원회가 청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3기 2030청년자문단을 13일 위촉한다. 이번 자문단은 대학생, 연구원,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20~30대 19명으로 구성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선발 과정에서 약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문단은 위촉식 이후 연말까지 고충민원 조정 현장, 제도개선 간담회 등 국민권익위원회의 주요 정책 현장에 참여한다. 정책 모니터링, 토론,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맡는다. 앞서 제1기와 제2기 2030청년자문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충민원 현장회의와 제도개선 간담회 등에서 정책 제안을 했으며, 일부 제안은 실제 제도개선으로 이어진 바 있다.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은 제3기 자문단에게 청년의 시각으로 국민 권익 보호와 청렴한 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 모니터링과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국민권익위원회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상담관 인력을 112명으로 확대했다. 국민권익위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일연 위원장과 시민상담관 위촉 후보자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상담관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조치로 기존 20명에서 92명이 추가되어, 심리상담사와 법률전문가, 갈등조정전문가 10명, 정신건강의학전문의 10명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가 포함됐다. 특이민원은 행정기관의 업무 처리 결과에 대한 불만 등으로 반복적으로 제기되어 공직자에게 정신적 부담을 주고 행정력 낭비를 초래해왔다.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5월부터 변호사, 심리상담사, 퇴직공직자 등 민간전문가를 시민상담관으로 위촉해 민원 담당자의 애로사항 청취, 심리·법률 상담, 대응 노하우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특이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기존의 공직자 지원을 넘어 민원인과의 소통과 맞춤형 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상담관 규모를 확대했다. 앞으로 국민권익위는 시민상담관, 조사관, 기관별 담당자를 연계한 전담팀을 구성해 특이민원 유형과 원인에 따라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은 "특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