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소방서는 구급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기간제 119구급대원 대체인력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3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 동안 경산소방서 관할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구급 현장 지원 및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 자격은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이나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에게 주어진다. 성별, 연령, 거주지에 제한은 없으며, 자격증(면허) 발급 신청 중인 경우라도 자격번호가 기재된 자격증명서 제출이 필요하다. 원서 접수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서류 심사 후 3월 31일 면접시험이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2일 경산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 대체인력 채용을 통해 구급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산소방서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소방행정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의회가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 수성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74회 임시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박충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유농업은 농작물 재배나 자연 체험 등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것으로, 고령화와 정신건강 문제 증가 등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는 정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성구는 현재 공영도시농업농장을 운영 중이며, 2026년에는 치유농업 전용 공영농장 2곳을 새로 조성하는 등 관련 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치유농업 정책의 체계적 추진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조례안에는 구청장의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책임, 치유농업 자원 발굴과 시설 조성, 프로그램 개발·운영, 전문가 자문과 교육,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치유농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 포상 근거 등이 포함됐다. 박충배 의원은 &q
[신경북뉴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교육(상담)복지사 35명을 대상으로 연수와 권역별 협의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담당하는 교육(상담)복지사의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 간 학생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에서는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혜정 교수가 '변화하는 사회복지 동향에 따른 학교 사례 관리 관점'을 주제로 강연을 맡는다. 강연에서는 사회 변화에 따라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통합적 사례 관리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이 다뤄진다. 연수 후에는 동부교육복지 네트워크 '해피링크' 권역별 협의회가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추진될 권역별 공동사업과 사례 회의 운영 계획, 그리고 학교 간 자발적 협력 구조 구축을 위한 실무 논의가 진행된다. 김의주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교육(상담)복지사의 역량이 곧 교육복지사업의 성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복지 현장에 맞는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현장 맞춤형 연수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의회가 소아 환자 진료의 공백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지원 마련에 나섰다. 수성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74회 임시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김소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소아 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에는 진료 및 운영 경비 지원, 정기적인 운영 실태 조사와 지도·감독 등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민간 의료기관의 참여를 촉진해 소아 진료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 김소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민간 의료기관의 달빛어린이병원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성구 내 소아 환자들의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앞두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경북전문대학교가 지난 13일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학업 동기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학 전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정경숙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장, 임진영 경북전문대학교 직업교육처 팀장, 박진호 산학협력팀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경북전문대학교 RISE 사업과 연계해 1박 2일간 진행되는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숙식이 포함된 일정으로, 참가 청소년들은 대학 내 여러 학과의 전공을 직접 체험하고 교수 및 재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대학 진학에 관한 정보 제공과 맞춤형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정경숙 소장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확대해 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 시도를 소재로 한 걷기 코스 ‘단종애사 대군길’을 소개하며, 순흥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자원을 알렸다. ‘단종애사 대군길’은 피끝마을에서 시작해 죽동 성황당, 봉서루, 대산단소, 사현정, 소수서원, 금성대군 신단 등 약 7km에 걸쳐 순흥의 주요 유적지를 연결한다. 이 코스는 단종과 금성대군의 비극적 역사와 순흥 지역의 충절을 직접 걸으며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성대군 신단은 단종 복위와 관련된 인물들을 기리는 장소로, 봄과 가을에 향사가 이어지는 등 ‘단종애사 대군길’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순흥은 회헌 안향 선생의 고향이자 선비 문화의 중심지로,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 효문화진흥원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공간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삼국시대 고분인 순흥벽화고분과 소백산여우생태관찰원, 최근 조성된 여우골글램핑장 등도 지역 관광의 폭을 넓히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단종애사 대군길은 영주 순흥 지역이 간직한 아픈 역사와 숭고한 충절을 오늘의 감성으로 다시 만나는 길”이라며, 방문객들이 금성대군과 단종의 이야기를 따라 걸으며 영주의 역사문화 자산을 새롭게 체험하길 바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새 학기를 맞아 평산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옥곡초등학교 등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과 학교생활을 위한 '개학기 안전 캠페인'을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경산시 안전 문화운동 추진협의회와 경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등굣길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 실천의 필요성을 알렸다. 경산시는 어린이들이 안전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어린이 횡단보도 교통안전, 황사·미세먼지 행동 요령을 담은 ‘경산시 안전 웹툰(무모는 안전해)’ 연습장을 배포했다. 이와 함께 안전 문구가 적힌 물티슈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수칙 리플릿도 전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개학기에는 어린이들의 이동이 많아지는 만큼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소방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산소방서는 13일 경주 HICO에서 열린 2025년도 소방행정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경상북도 내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정책 추진 실적, 현장 대응 능력, 조직 운영 등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소방행정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다. 경산소방서는 재난 대응 능력 강화, 시민 중심의 안전서비스 제공, 예방 위주의 안전 정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안전대책 마련, 화재·구조·구급 대응력 향상,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등으로 도민 안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협조가 함께 이룬 결과"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 내 918개 재해예방사업장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사업 진행 상황, 예산 집행률, 사업 관리 실태, 안전관리 체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모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천군은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예천군은 올해 6개 지구에 211억 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2026년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진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도 포함해 자연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지휘근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정비와 재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예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3월 13일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제3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등 16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전략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동영 장관은 최근 국제정세를 언급하며, 전쟁 준비가 오히려 전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에서 평화가 절체절명의 명제인 지역이 대한민국임을 절감하며, 평화로 가는 길은 없고, 평화가 곧 길"이라고 강조했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두 국가론이 제기된 상황에서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남북연합 단계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적대성 완화, 군사적 신뢰 조성 등 변화된 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한반도 평화 로드맵 마련을 제안했다. 또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이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미·중 대화뿐 아니라 주변국 및 국제기구와의 다자적, 우회적 협력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경북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해 일본 정부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일 양국이 직면한 정책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 장관은 12일 하야시 요시마사 총무대신과 만나 인구감소, 수도권 집중 등 양국의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광역시·도 행정통합 등 다양한 정책 경험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한일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조세이탄광 수몰사고 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한 DNA 공동감정의 후속조치와 관련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윤 장관은 하야시 총무대신에게 방한을 요청하며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밝혔다. 이어 13일에는 마쓰모토 히사시 디지털대신과 만나 공공 인공지능(AI) 정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윤 장관은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AI 민주정부’와 ‘AI 국민비서’ 등 정책 사례를 소개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와 일본 디지털청 간 공공 인공지능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제안했다. 아카마 지로 방재대신과의 면담에서는 일본 방재청 신설을 계기로, 2016
[신경북뉴스] 보건복지부가 2026년 3월 13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제6기 사회보장위원회 민간위원 워크숍을 열었다. 사회보장위원회는 사회보장기본법에 근거해 사회보장 정책의 심의와 조정, 제도 방향 제시를 담당하는 민관 합동기구다. 올해 1월 새롭게 구성된 제6기 위원회의 신규 민간위원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위원회의 역할과 2026년 운영 방향, 현 정부의 국정비전 및 국정과제, 그리고 인구·디지털·기후 등 삼중 전환에 따른 사회보장 정책환경 변화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행사는 신규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보건복지부 장관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기 2년의 제6기 사회보장위원회가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장기 발전방향 수립과 주요 시책 심의·조정에 나선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사회보장위원회는 부처 간 경계를 넘어 정책 효율성을 높이는 범정부 차원의 최상위 사회보장 정책 컨트롤타워다"라며,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6기 사회보장위원회 위원들이 인구위기,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삼중 전환의 시대에도 기본이 튼튼한 복지 강국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