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경북문화재단과 협력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며 국비와 도비 등 총 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문화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생활문화 활성화가 주요 추진 배경이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3월 16일 경북문화재단과 협약을 맺고, 4월부터 청도의 대표 정신문화인 화랑정신과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어르신, 가족·어린이, 중장년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은 청도의 정신문화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17일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이사회를 열고 지역 전략산업의 성장과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사회에는 장상길 이사장, 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 고동준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이차전지 인재양성 지원, 철강·금속 디지털전환 실증센터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공동연구개발 사업에서 전년 대비 17.9%의 수익 증가를 기록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2026년에는 철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구조 고도화,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및 혁신 생태계 구축, 지역 제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디지털 제조 혁신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철강산업 위기 대응, 사업 분야 다각화, 연관 기술 고도화, 기술지원 기반 확충, 신산업 창출 등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과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 논의됐다. 장상길 이사장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중심이 되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지보면 상월리에 위치한 농가형 농산물 가공시설 ‘로앤팜(Ro·Farm)’의 준공식을 17일 개최했다. 이 가공시설은 ‘농가형 농산물가공창업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농산물의 가공 창업을 지원하고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로앤팜’은 소규모 HACCP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169㎡ 규모의 단층 건물로 조성됐다. 로앤팜을 운영하는 황성희 대표는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 1기 조합원으로, 2023년부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마늘누룽지’ 제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하며 매출을 꾸준히 늘려왔다. 황 대표는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제품개발과 마케팅 교육에 적극 참여해 가공 역량을 강화해왔으며, 이번 시설 신축으로 생산 규모 확대와 제품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는 제품 개발, 가공 교육, 품질 관리, 마케팅 지원 등 농업인의 가공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준공은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교육과 시설 지원을 통해 농업인이 독립적인 가공시설을 구축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이 3월 17일 청도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녹색어머니회,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힘썼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속, 신호위반 등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청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과 안전 반사 키링을 나눠주며 교통안전 의식 확산에 주력했다. 등굣길에서의 보행지도 역시 병행됐다. 오홍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이 학교 앞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학생과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 의식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3월 19일부터 '2026년 대구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1차 이용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 제도는 경제적 또는 사회적 이유로 평생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수강료와 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약 4,800명이 자격증 취득, 직업능력 개발,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올해는 약 5,00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이용자를 선발한다. 1차 모집은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며,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은 일반 이용권, 30세 이상 시민은 AI·디지털 이용권, 65세 이상 시민은 노인 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2차 모집으로 4월 14일부터 4월 27일까지 별도 접수한다.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이나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은 대구 지역 150여 개 기관에서 NH농협카드(채움)를 통해 1인당 35만 원의 포인트를 받아 평생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지원금은 2026년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립국악단이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총 8차례에 걸쳐 '화요국악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 시리즈는 매회 서로 다른 주제를 바탕으로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한다. 2026년 첫 무대는 3월 24일 저녁 7시 30분에 '춘향'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한상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연출을 맡은 '춘향'은 봄의 생기를 담은 국악 곡들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는 25현 가야금 3중주 '오봉산 타령', 거문고 독주 '달무리', 현대적 해금 중주 'Walk on the water', 전통무용 검무를 새롭게 해석한 '고구려의 혼', 양금 2중주 '대지의 絃', 국악가요 '청춘가(Wave of youth)' 등이 포함된다. 상반기 공연은 3월 24일 '춘향'을 시작으로, 4월 21일 '아지랑이 여울', 5월 12일 '청초와 숭고', 6월 2일 '초록의 음률'이 이어진다. 하반기 무대는 7월과 8월 혹서기를 지나 9월부터 재개된다. 대구시립국악단은 국악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목표로 상설공연을 마련했으며, 각 공연마다 주제와 해설을 통해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지난해에는 연간 객석 점유율이 90%를 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
[신경북뉴스] 대구시립교향악단이 6월에 열리는 '제59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 영 아티스트 콘서트'의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와 경북 지역 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홈스쿨링 학생으로, 2008년 1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 사이에 태어난 이들이 해당된다.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 하프 부문에서 개인뿐 아니라 듀엣 또는 트리오로도 지원할 수 있다. 단, 2023년 1월 1일 이후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청소년 협주곡의 밤’ 무대에 오른 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응시가 제한된다. 오디션은 1차 비디오 심사와 2차 실기 심사로 나뉜다. 지원자는 오케스트라와 협연 가능한 10분 이내의 단악장 곡 또는 협주곡의 주요 1개 악장을 피아노 반주 없이 독주로 연주한 영상을 촬영해, 응시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제출 서류 양식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 완료 여부는 개별 이메일로 안내된다. 1차 비디오 심사 결과는 4월 17일 발표되며, 합격자는 4월 22일 오후 4시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2차 실기 심사를 받는다. 2차 심사 역시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서사업처가 3월 16일 상반기 정기 대보수 기간을 맞아 외주 공사업체와 함께 안전과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성서사업처는 대구광역시 내 생활폐기물 소각을 담당하는 시설로,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통해 도시 환경 개선과 공중위생 증진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는 사업처와 외주 공사업체 간 협력 강화를 비롯해, 중대재해 예방 정책에 부응하고 안전한 작업장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외부 강사가 초청돼 외주 공사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이 진행됐으며, 이어 관련 법규와 절차 준수, 부패 방지 및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가 이어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정기 대보수 기간 동안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외주 공사업체와 함께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고, 청렴한 공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고 가족 중심의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제8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 단원을 3월 18일부터 모집한다. ‘100인의 아빠단’은 초보 아빠들이 모여 육아 고민을 공유하고,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자녀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모임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1기 출범 이후 매년 운영되어 지역 내 아버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8기 모집은 대구시에 거주하며 3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2018년생~2023년생) 자녀를 둔 아버지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다문화 가정,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2025년도(제7기) 미참여 신규 가정이 우선 선발된다. 선정된 아버지들은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놀이, 건강, 일상, 교육, 관계 등 5개 분야의 온라인 과제를 매주 수행하며,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육아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실질적인 육아 기술을 익힐 기회도 제공된다. SNS 활동이 활발한 아버지는 ‘100papa 크리에이터단(가칭)’으로 선발되어 활동 영상을 공유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육아의 의미를 지
[신경북뉴스] 대구시립합창단이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78회 정기연주회 ‘봄의 그리움과 추억’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봄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합창곡과 협연 무대로 구성된다. 첫 순서로 알토 김자영과 베이스 곽대훈이 함께하는 ‘Te Quiero’가 연주된다. 이어 올해 인턴 단원으로 합류한 소프라노 이옥주, 손예은, 테너 최재운, 베이스 박상현이 안무와 함께 ‘Changes’를 선보인다. 색소폰 연주자 이상직이 참여하는 ‘It's You I Like’와 타악기 연주자 정효민, 김보혜가 함께하는 ‘Water Fountain’도 무대에 오른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임주섭의 ‘비나이다’, 서은정의 ‘뒤집어 볶아야 할 것들’, 백소영의 ‘광야’ 등 위촉 한국 합창곡이 연주된다. ‘비나이다’에는 타악기 정효민, 김보혜가, ‘뒤집어 볶아야 할 것들’에는 소프라노 이영규, 알토 강일남, 테너 차상철, 베이스 정요한이, ‘광야’에는 바리톤 김상희가 각각 협연한다. 이 곡들을 통해 외로움과 쓸쓸함 속에서도 삶을 이어가는 정서를 표현한다. 특별 출연으로 성악가이자 뮤지컬배우 길병민이 무대에 올라 ‘마중’과 ‘별을 캐는 밤’을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