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시립합창단이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78회 정기연주회 ‘봄의 그리움과 추억’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봄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합창곡과 협연 무대로 구성된다. 첫 순서로 알토 김자영과 베이스 곽대훈이 함께하는 ‘Te Quiero’가 연주된다. 이어 올해 인턴 단원으로 합류한 소프라노 이옥주, 손예은, 테너 최재운, 베이스 박상현이 안무와 함께 ‘Changes’를 선보인다. 색소폰 연주자 이상직이 참여하는 ‘It's You I Like’와 타악기 연주자 정효민, 김보혜가 함께하는 ‘Water Fountain’도 무대에 오른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임주섭의 ‘비나이다’, 서은정의 ‘뒤집어 볶아야 할 것들’, 백소영의 ‘광야’ 등 위촉 한국 합창곡이 연주된다. ‘비나이다’에는 타악기 정효민, 김보혜가, ‘뒤집어 볶아야 할 것들’에는 소프라노 이영규, 알토 강일남, 테너 차상철, 베이스 정요한이, ‘광야’에는 바리톤 김상희가 각각 협연한다. 이 곡들을 통해 외로움과 쓸쓸함 속에서도 삶을 이어가는 정서를 표현한다.
특별 출연으로 성악가이자 뮤지컬배우 길병민이 무대에 올라 ‘마중’과 ‘별을 캐는 밤’을 노래한다. 길병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으며, 여러 국제성악콩쿠르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마지막 무대는 대구 비르투오소 챔버와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타악기 정효민, 김보혜가 ‘The Secret of the Sea’를, 소프라노 이유미가 ‘Luminous Night of The soul’을 연주하며, 극적인 리듬과 서정적인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로 연주회를 마무리한다.
관람권은 A석 16,000원, B석과 BL석은 각각 10,000원에 판매되며, NOL인터파크 티켓, 대구콘서트하우스 콜센터,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 관련 문의는 대구시립합창단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