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11일 도청 사림실에서 EY컨설팅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지식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EY컨설팅 김정욱 대표, 최영하 파트너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산업 발굴과 육성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정책금융 확대에 대응해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현장 중심의 행정 경험을, EY컨설팅은 공공사업 컨설팅과 사업 분석 역량을 결합해 정책금융을 활용한 사업 발굴과 기획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정책금융 활용 사업은 지자체, 민간기업, 펀드 운용사, 투자사 등이 함께 사업 및 금융 구조를 설계·운영하는 만큼 민간의 시각에서 기획과 실행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경상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로봇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고급 호텔·리조트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금융을 활용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Y컨설팅은 150여개국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북의 투자 프로젝트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는 경북 투자청 신설, 반도체 파운드리 설립,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고유가와 고환율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경상북도는 기존에 미국 관세 부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에 한정했던 ‘관세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지원 범위를 중동 정세 불안의 영향을 받는 기업까지 확대한다. 현지 통관 지연, 물류 차질, 주문 취소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은 총 500억 원 규모의 은행협력자금을 활용해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는 1년간 대출 이자의 2%를 보전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인다.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수출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이 추진된다. 경상북도는 ‘2026년 경북 버팀금융’ 내에 별도의 우대지원 대상을 신설해 신용보증을 우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 해소를 지원한다. 지원에 관한 세부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와 각 시·군 홈페이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재)경상북도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시스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세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자금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하며, 중소기업은 해당 시군 중소기업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동인청사에서 시정 주요현안 점검보고회를 열고, 대구경북 민군통합공항 건설과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공항 이전에 필요한 재원 확보,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사전절차 이행, 그리고 기존 대구국제공항의 경쟁력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대구시는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방안 확정을 위해 상반기 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회와 협력해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 중심의 범정부 컨트롤타워 구축을 요구하고, 국방부에는 군공항 건설에 필요한 금융비용을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와는 사업 본격화 시 필요한 투자심사와 타당성 조사 절차의 신속한 진행 방안에 대해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는 민간공항 부지 조성 및 민·군 공동시설 통합 시공을 위한 위·수탁 협약 추진이 논의됐으며, 보상에 필요한 지장물 조사는 2026년 국토교통부 예산 2억 원이 확보되는 대로 착수할 방침이다. 또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과 연계해 광주시와 국가 지원 및 사업성 확보 방안에 대한 협의도 이어가기로 했다. 대구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제노선 확대와 지역 관광
[신경북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은 인공지능(AI) 활용지도사 1급 자격증을 관장과 직원 44명이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교육은 1월 2일부터 2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됐으며,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난희 관장도 교육에 참여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AI 역량은 과학관 운영과 업무 전반에 도입될 예정이다. 전시와 교육 분야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이 추진되고, 기획·홍보 및 행정 분야에서는 AI 기반 업무 자동화로 효율성과 관람객 서비스가 강화된다. 이난희 관장은 "관장을 포함한 많은 직원이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공인받은 만큼, 이를 기반으로 전시, 교육,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선제적으로 활용해 관람객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과학문화 서비스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리는 앙상블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는 광주·전남 지역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전남이 장식한다. 카메라타 전남은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 무대는 영호남 음악 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어 대구성악가협회가 4월 1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이며 상호 교류를 이어간다. 대구성악가협회는 2011년 창립된 단체로,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성악 전공 교수, 강사, 전문 성악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지역 성악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카메라타 전남은 2017년 10월 창단된 오케스트라로, 광주·전남 지역 청년 예술가와 전문 연주자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한다. 정기연주회, 국내 정상급 연주자와의 협연, 창의적인 컨템퍼러리 시리즈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5·18 평화음악회, 제주 4·3 기념음악회, 대구 월드 오케스트라 시리즈 등에도 참여하며 지역 간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다. 오페라단, 발레단, 합창단 등 여러 예술 단체와 협업하며 클래식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무대는 박
[신경북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3월 26일 앙상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에올리아 앙상블의 공연을 개최한다. 에올리아 앙상블은 플루트 윤혜리, 오보에 이윤정, 바순 곽정선, 클라리넷 채재일, 호른 김홍박 등 각 악기 분야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된 목관 5중주단이다. 2007년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CMS)에서 관악 연주자로 처음 만나 팀을 꾸렸으며, 이후 브람스 실내악 전곡 프로젝트 ‘Brahms Essentials’와 더불어 모차르트,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무대에 올려왔다. 에올리아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바람의 신 에올루스에서 따온 것으로, 풍성한 음색과 조화로운 하모니로 목관 앙상블 음악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앙상블은 국내 최초의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으로 평가받으며, 각 연주자들은 CMS 활동 이후에도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음악대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4년에는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창단 연주회와 제2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창원국제실내악축제, 서울 페리지홀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프란츠 단치의 ‘목관 5중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내 6개 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점검은 전국 15개 시·도의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사업의 추진 현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에는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위험저수지 및 급경사지 등 918개소의 사업관리, 예산집행, 공정 및 안전관리 등이 포함됐다. 경북에서는 상주시와 청송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구미시와 예천군이 우수 지자체로 각각 선정됐다. 영양군과 청도군도 장려 지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북도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6개 시·군이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2025년도 상·하반기에 걸쳐 두 차례 실시된 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자체 점검과 외부 평가위원이 참여한 중앙합동점검을 병행해 객관성을 높였다. 경북도는 평가지도와 협력을 통해 상주시와 청송군이 최우수, 예천군과 구미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상주시와 청송군은 예산 집행의 신속성과 현장 관리의 체계성, 안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순박 경북도 안전기획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자
[신경북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앙상블 쏘노 스트링 콰르텟의 공연을 3월 18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앙상블 쏘노 스트링 콰르텟은 대구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바이올리니스트 박미선과 박치상이 창단했다. 이 단체는 두 창단자의 제자이자 동료들로 멤버가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와 음악적 교감으로 견고한 사운드를 구축해왔으며, 국내 실내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이번 무대는 박치상(바이올린)을 중심으로 박미선(바이올린), 경희설(비올라), 배원(첼로) 등 네 명의 핵심 멤버가 현악 사중주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이는 첫 자리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져온 이들의 호흡이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곡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보로딘의 ‘현악 4중주 1번 A장조, 1악장’과 ‘현악 4중주 2번 D장조 3악장’이 연주된다. 이어 지역 작곡가 김유리의 ‘바이올린, 비올라, 그리고 첼로를 위한 현악 3중주(2025/26)’가 무대에 오른다. 이 곡은 현대적 음악 어법과 세 악기의 음색 대비가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먹는물 수질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조치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실시된다. 검사 대상은 시설에서 음용수로 사용하는 지하수와 정수기 통과수로, 수질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해 위생 수준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사회복지시설의 먹는물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질검사를 진행해왔다. 2024년에는 40개 시설에서 114건, 2025년에는 57개 시설에서 203건의 검사가 이뤄졌으며, 올해는 200건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내려질 경우, 연구원은 신속한 개선 조치 안내와 재검사를 통해 먹는물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들에게 정수기 위생관리와 먹는물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도 함께 제공해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수질검사를 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은 해당 기간 동안 보건환경연구원 수질보전과에 신청할 수 있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아동,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시설의 먹는물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생명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봄철에는 일조량 변화, 계절적 요인, 사회 환경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자살률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대구시는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하며,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이 신속하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안내와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상담전화를 통해 시민들은 무료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SNS 상담 서비스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는 24시간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다.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9개 구·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상담, 위기 상담, 사례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살예방 홍보도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군 지정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상담전화 안내 전단지와 포스터 등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 또한 버스정보안내기와 도시철도 행선 안내기 등 대중교통 안내매체를 활용해 자살예방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구도시개발공사 임대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도 상담전화 정보가 안내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인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