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자녀가 많아 넓은 집이 필요한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며 자녀가 3명 이상이고, 이 중 2명 이상이 19세 미만인 1주택 가구다. 부부 합산 연 소득이 1억 3천만 원 이하이며, 전용면적 124㎡ 이하, 주택 가격 9억 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을 이용 중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소득과 자녀 수에 따라 연 최대 48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호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가 주거 공간의 협소함과 대출 이자 부담"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자녀 가정이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2026년 '선비마을 예술과 함께해요' 찾아가는 공연학교 사업을 운영할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영주미래교육지구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로, 시비 4천만 원이 투입된다. 선정된 단체는 영주시 내 중·고등학교 5곳을 방문해 락밴드 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은 각 학교의 강당 등 현장 상황에 맞춰 인원과 장비를 조정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에 주사무소를 둔 비영리단체 또는 공연예술단체로, 공연 기획과 운영 경험 등 사업 수행 역량을 갖춘 곳이어야 한다. 접수는 3월 17일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찾아가는 공연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청년들의 자율적 모임 활성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청년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3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구성원 중 3명 이상이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문화·예술, 취미·여가, 지역 문제 연구 등으로, 선정된 동아리에는 팀별로 9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총 9개 팀이 선발되며,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이다. 정치, 종교, 영리 목적이나 단순 친목, 일회성 행사 또는 여행을 주로 하는 동아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주시는 제출된 활동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 구성원 참여도,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 동아리를 결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누리집 공고란 또는 지방시대정책실 청년정책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호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청년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서로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 국립청년예술단체 지역 공모’에서 국립청년연희단 상주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청년예술인들에게 지역 기반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영주시는 공연장과 연습 공간 등 인프라 지원 계획을 내세웠으며,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적극적인 행정 지원 의지와 지역 내 우수한 문화 인프라가 평가에 반영됐다. 국립청년연희단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예술인 약 25명을 전국에서 선발해 1년 단위 시즌 단원 형태로 운영된다. 단원들은 지역 공연장과 연습시설을 중심으로 창작 및 공연 활동을 펼치며, 영주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연간 5~6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청년연희단 단원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및 면접전형 등 공개경쟁 방식으로 이뤄진다. 관련 모집공고와 세부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유치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것은 물론, 영주가 문화예술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신경북뉴스] 영주시새마을회가 지난 17일 새마을선비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18대 회장 보궐선거를 실시한 결과, 우찬우 씨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우찬우 신임 회장은 2010년 새마을지도자휴천2동협의회에서 지도자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1년부터는 새마을지도자영주시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지역 새마을운동을 주도해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영주시협의회장으로 김상규 씨도 함께 뽑혔다. 김상규 협의회장은 2007년 새마을지도자안정면협의회에서 지도자로 활동을 시작해, 2020년부터는 새마을지도자안정면협의회장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우찬우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나눔과 봉사를 더욱 체계화하고,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조직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청년층 참여 확대를 통해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이 최근 89만여 명이 방문하며 산림치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8일, 국립산림치유원이 국민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회복을 위한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소백산 일대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마사지 장비를 활용한 근육 이완 체험, 워터젯을 이용한 수치유, 통나무와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 등 여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국가전문자격을 갖춘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진행해 안전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예약은 산림복지 통합플랫폼인 ‘숲e랑’에서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 숙박, 식사 등을 선택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영주 순흥면에는 영화 '왕과 나'의 금성대군 단종 복위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단종애사 대군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 걷기 코스는 피끝마을에서 시작해 죽동 성황당, 봉서루, 대산단소, 사현정, 소수서원, 금성대군 신단 등 약 7km 구간을 잇는다. 방문객들은 이 길을 따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관광객들은 ‘영주 반띵 관광택시’를 통해 순흥 일대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신경북뉴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산불 피해지 복구와 산림치유를 결합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되살림(林) 캠프' 참가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캠프는 식목일을 맞아 국민이 산림 복원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첫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묘목을 심고, 산림 복원 활동을 진행한다. 이후 국립산림치유원으로 이동해 아쿠아테라피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회복의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부모와 자녀가 각각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부모는 치유 장비를 활용한 산림치유 체험을, 자녀는 건강한 나무를 활용한 목공 체험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높인다. 참가 신청은 기사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가능하며, 4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캠프 참가비는 1인당 74,000원이다.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 확인서도 발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숲이 주는 소중함과 행복함을 국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식목일을 맞아 사회공헌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니 많은 참여
[신경북뉴스] 구미 지역 농업이 공동영농, 특화작목 육성, 기계화 확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가의 소득 구조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구미시는 무을면 웅곡리 일대에 2023년부터 16억5천만원을 투입해 경북형 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에는 61개 농가가 참여하며, 54헥타르 규모의 농지에서 마을 법인이 영농을 위탁받아 수익을 나누는 공동영농 모델이 도입됐다. 기존의 개별 농가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마을 단위 조직화와 규모화를 실현하고 있다. 웅곡리에서는 벼 단작 위주에서 벗어나 양파·콩, 벼·보리 이모작 시범 재배를 통해 토지 활용도를 높였다. 2024년산 기준 콩·밀 이모작으로 5억4천4백만원의 수익을 올려, 벼 단작 대비 2억1천1백만원의 추가 소득을 기록했다. 농기계보관창고, 저온저장고, 무인항공방제기 등 공동영농 기반 시설과 함께 벼 도정, 쌀 포장, 두부 제조 등 가공시설도 마련해 부가가치 창출 구조를 갖췄다. 특화작목 육성에도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대표 농산물인 멜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8년까지 92억3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올해는 23억원을 배정해 내재해형 하우스 설치비의 70%를 지원한다. 이를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농업기술센터에서 3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귀농과 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 경영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3월 17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총 17회 74시간의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커뮤니케이션 및 팀빌딩, 농산물 직거래 실무, 농업 경영관리, 채소 재배기술, 농업기계 안전 사용법 등이 포함된다. 구미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교육과 의료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정착 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교육, 상담, 기술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농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농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도심의 야간 풍경을 확장하며 낙동강 일대의 밤을 새롭게 조명했다. 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운영이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산호대교 북측 약 64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20억 원의 예산 중 1차로 10억 원이 투입되어 교량의 외관을 밝히는 조명이 마련됐다. 이는 구미시가 낙동강 교량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한 첫 번째 사례다. 교량 측면에는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설치되어, 빛이 강물에 반사되며 낙동강 수면을 밝힌다. 교각에는 스트로보 조명이 더해져 별빛이 반짝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한다. 조명은 일몰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되며, 기본적으로 웜 화이트 컬러가 사용되어 낙동강의 물결과 어우러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시 정각에는 10분간 색상이 변화해 공간에 활기를 더한다. 비산나루터 산책길에서는 교량, 강, 산책로가 어우러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에 대해 "단순한 조명 점등을 넘어, 도시의 아름다움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요소로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