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봉화군 청량산박물관이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청량산박물관은 지역 안팎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마련했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상설전시와 연계한 체험학습지, 부채·에코백·키링·스노우볼 만들기, 기와 탁본과 물로 쓰는 붓글씨를 배우는 탁본교실 등이 준비됐다. 중·고등학생은 유물 분류와 관리카드 작성 실습, 청량사와 응진전 등 주요 유적지를 전문가와 함께 탐방하는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봉화군 내 다문화 가정이 많은 베트남과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만들기와 북아트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든 체험학습은 1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없다. 단체와 개인 모두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량산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2025년에도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에서 293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올해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들이 지역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신경북뉴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난 26일 '문경 감홍사과산업 육성 성과보고 및 발전방안 공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그리고 지역 내 사과 재배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문경 감홍사과 산업의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성과보고에서는 1993년 문경에서 전국 최초로 감홍사과 시험재배가 시작된 이래, 문경시와 농가가 함께 품종을 육성해 온 역사가 소개됐다. 현재 문경시는 전국 감홍사과 재배면적 992ha 중 600ha를 차지하며, 전체의 60% 이상을 담당하는 주요 산지로 자리잡았다. 감홍사과는 고당도와 대과 위주의 프리미엄 품종으로, 높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가 소득과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과원 병해충 방제 기술과 감홍사과 저장기술 연구 결과 등 현장 중심의 전략도 공유됐다. 농가들은 재배 안정성과 품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감홍사과는 문경 농업인의 도전과 행정의 체계적인 선택과 집중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문경 감
[신경북뉴스] 문경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6일 새롭게 건립한 과학영농실의 개소식을 열고 첨단 농업기술을 활용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에 문을 연 과학영농실은 기존 토양검정실과 병해충 진단실을 확장·이전해 마련됐다. 이 시설은 총 37억 2,500만 원(국비와 시비 각 18억 6,250만 원)이 투입돼 부지 1,943㎡, 건축면적 650㎡ 규모로 조성됐다. 2024년 12월 착공해 2025년 9월 준공을 마쳤으며, 올해 2월까지 시설과 분석장비 구축이 완료됐다. 과학영농실에는 토양검정실, 퇴비부숙도 검사실, 작물육종 연구실 등이 마련됐다. 또한 유도결합플라즈마(ICP)분광계, 원소분석기, PH·EC자동분석기 등 첨단 장비가 도입돼 토양과 작물의 정밀 분석이 가능하다. 이전과 확장으로 인해 토양성분분석과 병해충 진단의 정확성과 처리 효율이 높아졌으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비료처방과 현장 기술지원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학영농실은 기존 농업 분석 기능을 한 단계 발전시킨 과학영농 거점시설"이라며 "농업인들이 적극활용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
[신경북뉴스]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남역 철로자전거 체험과 문경 에코월드 관람 등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34명과 봉사자 6명 등 총 40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자전거를 타며 협동심을 기르고, 에코월드의 VR 체험, 모노레일, 거미열차 등 다양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했다. 문경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된 이번 행사는 지역 기관 간 연계의 의미도 더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실내를 벗어나 자연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야외 체험을 통해 즐거움과 배움을 함께 얻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청소년과가 운영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교과학습,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26년 참여 청소년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신경북뉴스] 문경시새마을회가 지난 26일 문희아트홀에서 4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2026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도자들이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일상에서 실천을 통해 시민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신현국 문경시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지도자 역량 강화와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주제로 발표했다. 신 시장은 문경시새마을회가 지역사회에서 헌신과 봉사로 모범을 보여 왔다고 평가하며, "지도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지역사회를 움직이는 든든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항상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변함없는 헌신이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새마을정신을 굳건히 이어가며 문경의 품격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현수 문경시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 공동체의 근간을 지키는 역할을 해왔다고 언급하며, "지역사회 변화의 현장에서 중심을 지켜 온 여러분의 실천이 문경의 힘이 되어 왔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문경시 평생학습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사회에는 신현국 회장과 이사, 관계자 등 16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결과와 세입·세출 결산안,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규약 개정안 등이 심의·의결됐다. 참석자들은 제28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준비, 장애인체육 활성화, 장애인체육인 일자리 창출, 도 및 전국 단위 대회 개최를 통한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현국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체육이 발전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문화원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대구광역시의원, 그리고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이 이루어졌다. 또한 군위문화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군위문화상은 이전호 한국문인협회 군위지부 지부장과 최경순 얼쑤민요단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고유의 문화를 소중히 지키는 한편, 새로운 문화 가치를 더해 군민들의 일상 속에 활력과 감동을 전해주기 바란다"며, "군위가 지닌 소중한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문화로 도약하는 군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23일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신속집행 목표 달성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신속집행 추진 결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집행 로드맵이 공유됐다. 공단은 집행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을 지원하고, 예산 조기 집행을 통해 사업 효과가 현장에서 빠르게 나타나도록 추진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보고회에서는 2025년 신속집행 실적, 2026년 상반기 목표액과 추진방향, 연간 및 상반기 집행계획, 부서별·월별 집행 일정, 집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재광 이사장은 "신속집행은 단순히 집행 속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적시에 투입되어 현장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이라며 "부서 간 협업과 선제적 집행관리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고, 지역경제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은 지난 26일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회의는 엄태현 이사장(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했으며, 새로 선임된 이사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재단의 정책과 사업 운영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6년 사업계획 승인안 등 총 4건의 안건이 논의 및 의결됐다. 앞서 재단은 임원 선임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20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임직 이사 3명과 감사 2명을 임명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엄태현 이사장은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이 효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중심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재단의 안정적 운영과 성장을 위해 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2026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고 관련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 원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1헥타르당 136만 원에서 21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비대면과 방문 방식으로 나뉜다. 비대면 신청은 ARS 전화 또는 농업e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년도 직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에게는 개별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안내된 접속 주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비대면으로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 신규 신청자, 농업경영정보에 변동이 있는 경우 등 자격을 갖춘 모든 농업인이 해당된다.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전에는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최신 상태로 정비해야 하며, 전년도와 직불 유형 또는 신청 농지에 변동이 있을 경우 반드시 신청 기간 내에 관할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영주시는 지난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