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가 지난 27일 문경제일새마을금고본점 3층 강당에서 제32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 대의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음식문화 개선에 힘쓴 21명의 영업주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또한 (주)금복주 등 지역 기업들이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 750만 원이 모범학생 15명에게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친절이 곧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친절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고객을 가족처럼 대하는 서비스, 위생과 안전을 중시하는 책임 경영, 밝은 미소와 정직한 가격으로 신뢰받는 외식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지역 외식업은 시민의 일상과 관광객의 기억을 책임지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문경'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문화관광재단과 한국예총영주지회가 영주시 대표축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2월 27일 협약을 통해 지역 예술·문화·관광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축제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 예술문화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 그리고 기타 필요한 협력 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준년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인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주시 대표축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동 한국예총영주지회 회장은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결집해 영주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지역 내 초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한 끼'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 인증을 받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비건 푸드의 개념을 배우고, 건강한 식습관이 환경 보호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먼저 기후 위기와 식생활의 연관성,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 등 환경 교육을 받았다. 이후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타코를 만들어보며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경험했다. 박성수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보존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청소년의 성장을 돕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인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활동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진로탐색, 역사탐방, 가족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등 문의는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받고 있다.
[신경북뉴스] 달성문화재단이 관리하는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가 3월 14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 센터는 지난해 하빈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대관 시스템을 선보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우선 접수제를 도입해 하빈면 거주자들이 문화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과 생활문화동호회, 공간 대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내 소통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원데이 클래스인 '오레오&티라미수 박스 케이크 만들기'가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3월 5일부터 6일까지 하빈면민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를 받고, 이후 달성군민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4월부터는 하빈면 주민을 위한 심화 공예 프로그램과 농한기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추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달성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새마을회가 3·1절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원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7일 화원삼거리 일대와 주요 도로, 상가 밀집 지역에서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주민들에게 태극기 게양의 적절한 시간, 위치, 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자발적 동참을 유도했다. 특히 어린이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해 미래 세대에 나라사랑 정신을 전하려는 노력이 이어졌다. 임이현 협의회장과 서태선 부녀회장은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국기 게양을 넘어 공동체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일깨우는 의미가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태극기를 달아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수정 화원읍장은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실천에 감사를 표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의사회가 제31회 정기총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구광역시 의사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달성군의사회(회장 서보영)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200여 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이다. 달성군은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을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보영 달성군의사회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운영하는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평일 운영 종료 시각을 오후 7시로 한 시간 연장한다. 이 조치는 직장에 다니는 부모와 자녀들이 저녁 시간에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지난해 7월 문을 연 이후 영유아와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평일에는 약 1,750명이 방문하고, 주말에는 3,200명에 달하는 이용객이 몰렸다. 특히 맞벌이 가정의 부모들이 평일 낮에 방문이 어려워 주말에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달성군은 주민들로부터 퇴근 후에도 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지자, 이를 반영해 평일 운영 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3월부터는 1층 영유아 자료실, 2층 어린이 자료실, 3층 열람 공간 등 도서관 전체 시설이 연장 시간에도 모두 개방된다.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 역시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특화 도서관인 만큼,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는 가족 중심 시설의 성격이 크다"며 "이용 시간 역시 부모의 생활 여건과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평일 저녁에도 아이와 함께 찾을 수
[신경북뉴스]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이 2월 24일과 25일에 걸쳐 진행한 그림책 상상 놀이터 1기 프로그램이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어린이들이 창작 과정을 직접 듣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6세부터 예비 초등 4학년까지 16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김천시 꿈나무지역아동센터와 한마음지역아동센터의 아동 30여 명도 함께해 총 19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첫날인 2월 24일에는 정현진 작가가 '토끼전 대 호랑전'을 주제로 어린이들과 만남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그림책 퀴즈, 낭독, 제작 과정 설명을 듣고 '부침개 명절 카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다음 날에는 조경희 작가가 '친구 자판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낭독과 제작 과정 소개 후 '상상의 친구카드 만들기' 체험이 이어졌다. 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그림책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도서관을 즐거운 상상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새마을회가 26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새마을의식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다시 상기하는 데 목적을 뒀다. 또한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도자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읍면동 지도자 간 소통과 단합을 도모하며 새마을정신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새마을운동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내빈 축사와 특강이 이어졌다. 김철진 전 경북전문대학교 교수는 '새마을운동, 과거와 현재를 잇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 지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책임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우찬우 영주시새마을회 회장직무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고 지도자 간 결속을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영주시새마을회는 나눔, 배려, 연대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환경살리기 사업과 국토대청결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26일 선비촌 한과 체험장에서 결혼이민여성들과 함께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2026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영주시가족센터의 지원 아래 15명의 결혼이민여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과를 직접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조별로 구성된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조리 과정을 경험했다. 한과는 지역마다 재료와 반죽, 굽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식감을 지닌 전통음식으로, 제례나 명절에 자주 사용된다. 최근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간식과 비교되며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출신 보티캄빛 씨는 한과 만들기 체험에 대해 “한과 만들기가 신기하고 맛있었다. 우리나라는 날씨가 더워 이런 간식을 주로 겨울에 만들어 먹는데, 이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장종숙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늘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