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송군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받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다. 농업경영체 등록 등 자격을 갖추고, 정해진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된다. 직불금은 자격에 따라 소농직불금(130만 원)과 면적직불금(경작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으로 나뉜다. 신청은 온라인(인터넷, 스마트폰, ARS) 또는 읍면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단,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는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농지가 여러 지역에 분산된 경우에는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실제로 경작 중인 농지에 한정되며, 건축물 등 경작지가 아닌 면적은 제외된다. 영농폐기물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교육 이수 등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항목별로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신청 기간 내 실제 경작 농지를 정확히 신청하고,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주시기 바란다"며 "농업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026년도 국가건강검진을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권장하고 있다. 이번 건강검진에는 혈압, 혈당, 흉부 방사선 촬영 등 만성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기본 항목과 함께, 연령과 성별에 따라 이상 지질혈증, 간염, 정신 건강검사 등이 포함된다. 국가암검진은 암종별로 정해진 기준과 주기에 따라 실시된다. 검진 대상자는 지정된 병·의원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 예약 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경산시의 2016~2023년 주요 암 연령표준화 발생률은 위암 52.3명, 간암 25.0명, 대장암 65.4명, 폐암 52.7명, 유방암 53.0명, 자궁경부암 6.2명(10만 명당)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장암 발생률은 전국 평균(58.7명)보다 높게 나타났다.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에게는 암 치료비가 3년간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경산시는 SNS, 시청 홈페이지, 행정복지센터 홍보물, 분변통 비치, 전광판, 유선 및 문자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조기 검진을 알리고 있다. 매년 전체 수검자의 40% 이상이 10월 이후에 집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3월 4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양산 콩으로 만든 메주를 사용해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이 준비됐다.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숙성시킨 장류를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농산물과 전통 식문화를 활용한 돌봄 실천에 중점을 뒀다. 고령화로 인해 전통 장 담그기가 점차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세심하게 챙기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회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장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소통도 이어갔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의 '사랑의 장 나눔'은 매년 수백 가구에 건강한 먹거리와 따뜻한 관심을 전해오고 있다. 이 활동은 전통 식문화의 계승과 여성 농업인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지역 돌봄으로 연결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정자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은 "장이 익어가는 시간만큼 마음도 함께 담아왔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의 일상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완 농
[신경북뉴스] 왕피천공원 빙상장이 2025-2026시즌 73일간의 운영을 마치며 1만5,000명 이상의 이용객을 기록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시즌 빙상장 이용객은 총 1만5,505명으로, 2009년 개장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1만5,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도 1만343명과 비교해 약 50% 증가한 수치다. 이용객 증가세를 세부적으로 보면, 지역주민 이용은 26% 늘었고 관광객 이용은 103% 증가해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울진군은 1만5,000번째 이용객을 맞아 현장에서 기념품을 증정하고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수원에서 방문한 가족이었다. 이용객 증가의 배경에는 SNS를 활용한 홍보 전략, 빙질 개선, 초보자 체험 프로그램 도입, 편의시설 확충, 공원 패키지 환급사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빙상장뿐 아니라 공원 전체 방문객도 증가했다. 왕피천공원은 2024년 27만8,332명에서 2025년 32만4,807명으로 약 17% 늘어나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왕피천공원 리노베이션 사업, 사계절 오션리조트, 지방정원, 유기농복합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관광 시너지 효과가 극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도입한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새로운 학년 시작을 지원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1일 기준 울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교 최초 입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이다. 또한, 공고일 이후 타 지역이나 해외에서 울진군으로 전입(전학)한 신입생도 포함된다. 단, 타 지역에서 이미 입학축하금을 받은 경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며, 각 학교급별로 한 번만 받을 수 있다. 입학축하금은 초등학교 1학년에게 10만 원, 중학교 1학년에게 20만 원, 고등학교 1학년에게 3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신청자 또는 보호자 명의의 울진사랑카드(지역화폐)로 제공되며, 서점, 문구점, 학원, 의류·침구·안경·신발·가방, 이·미용, 스포츠용품점 등 입학 준비와 관련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으로 회수된다. 신청은 학생의 부모나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집중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0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3월부터 재가진폐환자와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재가진폐환자(의증 포함)와 배우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연 25만 원이며, 도내 보건기관 및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내과 외래 진료 검사비, 약제비 등 본인부담금과 B형간염 예방접종비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에서 진폐 입원환자, 등록 재가진폐환자 사망 시 배우자, 의료급여 1종 수급자는 제외된다. MRI, CT, 각종 초음파 검사, 물리치료, 치과 및 한의원 진료, 신경내과·신장내과·비뇨기과·혈액종양내과·알레르기내과 진료는 지원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의료비 발생 후 관련 서류를 준비해 보건소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필요 서류는 진폐재해자협회 회원증 또는 근로복지공단 진폐결정통지서, 지원신청서, 청구명세서, 외래 처방전, 진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통장 사본 등이며, 배우자가 신청할 때는 가족관계증명서가 추가로 요구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신규사업을 통해 재가진폐환자와 그 가족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건강관
[신경북뉴스] 울진군장학재단이 울진고우이학당 화상영어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초·중등학생 265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1대1 화상영어 1기 수강생을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기에 걸쳐 운영되며, 1기는 3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일반 학생 245명은 전체 수강료 234,000원 중 10%인 23,400원만 부담하면 되고, 나머지 90%는 울진군장학재단이 지원한다. 사회적배려대상자 20명에게는 수강료 전액이 면제된다. 울진군장학재단은 지난해 1~3기 수강신청이 빠르게 마감된 점을 언급하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은 기간 내 접수를 권장했다. 각 기수별로 우수학습자와 수강 후기 작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이 제공된다. 울진군장학재단 관계자는 "원어민과의 실시간 소통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은 3월 3일 성주초등학교와 성주중앙초등학교를 찾아 새학기 등교 현장을 점검하고 입학식에 참석했다. 성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이날 아침 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통학로의 안전 상태, 교통지도, 학교 내 안전관리 체계 등도 꼼꼼히 확인했다. 신입생들이 학교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학부모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입학식에서는 신입생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시작은 설렘과 기대를 안겨주는 소중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는 당부도 전했다. 교직원들에게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위해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3일 본서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직장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공무원들이 직무에 필요한 전문성과 기본 소양을 갖추고, 청렴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청렴 실천 결의, 청렴 마인드 향상, 장애 인식 개선, 폭력 예방 통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전문 강사가 실제 사례를 활용해 내용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강의 수준이 높아 참여자들의 몰입과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직장교육훈련은 조직의 기본을 다지고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되새기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치매안심센터와 초전단기쉼터가 3월부터 치매 고위험군과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과 치매환자쉼터를 각각 50회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진행되며, 총 25명의 치매 고위험군 및 경증 치매환자가 참여한다. 인지자극,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훈련, 신체활동, 미술·음악 등 정서지원,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 전후로 평가를 실시해 대상자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며,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가족의 정서적 소진 예방에도 중점을 둔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