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6일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을 찾아 임직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은 2012년 설립된 기관으로, 원자력과 방사선 재해로부터 국민과 환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재단은 원자력 안전규제 정책 수요 조사와 기초자료 분석, 관련 연구개발 사업의 총괄, 원전 성능검증기관 인증 및 관리, 방사선작업종사자 교육·훈련 등 다양한 안전관리와 교육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미래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학 강의 개설 지원과 사전실습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1월 30일 대전 유성구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최원호 위원장은 재단 직원들과 정책 제안, 업무 개선, 현장의 어려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최 위원장은 재단 임직원들의 그간 노고를 언급하며, "오늘 논의 사항 중 즉시 개선 가능한 사안은 정책에 바로 반영하고, 인력 보강 등 중장기적인 과제는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중대재해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중대재해 예방 방안을 마련하고, 안전 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 지원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대구시는 고위험 제조업, 태양광·지붕공사, 밀폐공간 등 영세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진단하는 '안전ON닥터' 사업과 외국인 근로자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모델을 제시해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확보된 예산은 안전 관리 역량이 부족한 3대 고위험 분야 소규모 사업장 600곳에 집중 투입된다. 성서·달성산단 내 30인 미만 사업장 300곳에는 프레스·전단기 등 위험 기계 사용에 따른 끼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성 평가 컨설팅과 방호장치 설치가 지원된다. 또한 정부의 클린사업장 조성지원사업 등 재정사업과의 연계도 추진된다. 태양광, 지붕, 아파트 외벽공사 등 추락 위험이 높은 소규모 공사현장 200곳에는 현장 안전점검과 기술 지도가 제공된다. 정화조, 저수조 등 밀폐공간 작업장 100곳에는 작업 전 산소 농도 측정, 송기마스크 착용 등 질식 재해 예방 교육과 안전 장비가 지원된다. 외국인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전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천시 평생교육원은 교육 중심 조직 체계 강화와 정책 기반 정비를 통해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고령자, 장애인,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배움터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10일, 김천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선정하는 ‘2026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평생교육 인프라 확충,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 정책 추진 등에서의 성과가 인정받았으며, 국비 지원 사업 신청 자격과 전국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참여 기회를 확보했다. 또한 김천시는 2022년 경상북도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3년 연속 해당 지위를 유지하며, 국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2025년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부문에서 국비 2천 5백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역 대학 및 평생교육기관과 협력해 4년간 48개 프로그램에 3,286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 자격증 취득, 그림책 제작, 컴퓨터 자격증 취득, 음악 공연 등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지난 3월 13일 개최된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에서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을 배포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했다. 청도군은 각종 행사 후 버려지는 현수막을 단순 폐기하는 대신, 이를 에코백과 재활용품 분리수거용 마대로 제작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기존에는 현수막이 소각되거나 폐기물로 처리되어 처리 비용이 들고 자원 재활용이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버려지는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폐현수막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인 재활마대가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사용됐다. 에코백은 각기 다른 색상과 무늬로 제작되어, 동일한 디자인이 없는 '세상에 하나뿐인 에코백'으로 선보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자원순환과 친환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활동량계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보건소의 전문 인력이 비대면 방식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경산시는 2월 9일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했으며, 모집 당일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3월 16일부터 2주간 경산시보건소에서 신청자 216명을 대상으로 체성분 측정, 혈압 및 혈액검사 등 건강검진과 상담이 진행된다. 이 검진은 서비스 참여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다. 검진 결과 이상이 없는 시민들은 최종적으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며, 선정된 사전 검진 이후 약 6개월간 운동, 영양, 생활 습관 개선 등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상담과 서비스를 받게 된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어 시민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여성회가 지난 13일 봉현면 농공단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여성회원 45명은 농공단지 주변과 도로변, 공터 등에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국토대청결운동과 환경정화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회원들은 쓰레기 수거뿐 아니라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펼쳤다. 박경순 여성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가 3월 14일 파이데이를 기념해 원주율을 주제로 한 체험 행사 ‘수파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5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학적 원리를 놀이와 챌린지 형식으로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원주율과 3.14와 관련된 다섯 가지 미션으로 구성됐다. 클레이로 3.14g 또는 31.4g의 무게를 맞추는 활동, 병뚜껑 컬링, 주사위로 합계 314 만들기, 높은 정확도로 원 그리기, 책 314쪽 펼치기 등이 진행됐다. 각 미션을 성공하면 힌트를 얻어 ‘수파이’를 찾는 미션도 함께 진행됐다. 미션을 모두 완료한 이들에게는 파이 비즈 팔찌 만들기, 토러스 만들기 등 수학적 구조를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 체험이 제공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경산수학체험센터의 지원으로 무료로 운영됐으며, 사전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참가 인원을 분산시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 초등학생 참가자는 “무게를 맞추고 원을 그리며 3.14라는 숫자가 우리 주변에 다양하게 쓰인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이 게임처럼 느껴져 즐거웠다”고
[신경북뉴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3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스탠다드차타드그룹(SC그룹) 빌 윈터스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최근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지정학적 긴장과 이에 따른 글로벌 위기 상황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빌 윈터스 회장은 중동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과 원유 수급 변동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종합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한국 정부가 신속하게 대응 체계를 마련한 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이억원 위원장은 '중동상황 관련 관계기관 합동 금융시장반'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00조원+α 시장안정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가동해 금융시장 안정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SC그룹의 빌 윈터스 회장은 한국이 그룹의 글로벌 사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 증시의 견고한 성장과 미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지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억원 위원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 등 금융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가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패션쇼와 플리마켓 행사를 연다. 행사는 3월 28일 앞산빨래터공원 특설 무대, 앞산해넘이전망대, 하늘다리 등에서 진행된다. 전문 모델과 시민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우리 전통 한복과 하이패션 의상을 선보인다. 대구가톨릭대, 대구공업대학교, 주식회사 아나피치 학원의 시니어 모델과정, 사단법인 대구경북모델협회 등 4개 단체에서 약 100명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플리마켓에서는 양말, 잠옷, 헤어액세서리, 수제캔들, 디퓨저, 가죽 소품, 여성복, 풍선, 반려견 의류 및 장난감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패션쇼와 이벤트는 행사 당일 앞산 마을방송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이후 편집된 영상은 앞산빨래터공원 일대 관광자원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패션쇼처럼 지역의 주민들이 평소에 잘 접하지 못했던 문화행사를 지역 상권과 같이 협업 개최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앞산겨울정원에 시민들께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 새롭게 가입해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영덕군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협의회 봄 정기총회에서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가입을 통해 영덕군은 군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2006년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도시 개념을 토대로 설립된 전국 지방정부 협력체다. 이 협의회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형평성 실현을 목표로 건강 정책 수립과 도시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현재 전국 10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해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영덕군은 협의회 회원 도시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입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건강 증진 사업 확대와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해 건강도시 영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