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공간정보플랫폼의 1차 구축을 마치고, 도유재산 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플랫폼은 2023년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4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중장기 사업이다. 올해는 첫 단계로 AI 기반 도유재산 실태조사 지원 기능이 우선 도입돼 도와 시·군의 업무 담당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AI가 항공사진과 공간 데이터를 분석해 무단 점유나 불법 형질 변경 등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담당 공무원은 현장 방문 없이도 기초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자산 관리의 투명성이 높아졌다. 기존의 단순 지도 조회 서비스에서 벗어나, 행정 데이터와 공간정보를 결합한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체계가 마련됐다. 방대한 도유재산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지털 관리 체계가 구축되어, 인력 부족으로 인한 현장 실태조사의 한계를 보완하고 공공자산의 체계적 보존이 가능해졌다. 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지능공간정보플랫폼은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이 행정 실무에 녹아든 디지털 전환의 핵심 모델&quo
[신경북뉴스] 영덕교육지원청이 2026년 3월 9일 초연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직원, 신규 및 승진자를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사회 내 청렴 의식 제고와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법령이 다뤄졌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적인 가치이자 책무이며,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갈 때 영덕교육에 대한 신뢰도 또한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함창읍 윤직리 일원에 들어서는 상주 자이르네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승인하고, 3월 6일 견본주택 개관에 맞춰 시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축과, 인구정책실, 세정과, 함창읍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인구 증가 정책과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자료를 제공하며, 전입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상주시는 아파트 건립으로 인해 문경, 예천, 안동 등 인근 지역에서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고,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통해 인구 증가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김웅정 건축과장은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은 지역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정 홍보를 통해 외지인들에게 '살기 좋은 상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18일부터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령층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300명의 어르신이 선정되며, 지원을 위해서는 스마트폰 소지와 앱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노인장기요양등급 1~3등급 판정자,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참여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만성질환 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 그리고 지난해 사업 참여자 등이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건강 면접조사를 거쳐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가 제공된다. 이후 6개월 동안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통해 기록된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이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신청은 안동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 방문건강팀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와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시기로 판단하고, 이 기간 동안 위기 대상자 조기 발견과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상담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개입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도 점검하고 보완 중이다. 지역 내 생명 사랑 실천가게, 숙박업소, 병·의원, 약국 등 다양한 생활 밀착 시설과 협력해 위기 징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자살 예방 캠페인을 확대해 시민들이 주변의 위험 신호를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봄철은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자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촘촘히 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자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공예테마공원 예태미술관이 3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인상주의, 그 시작 : 카페 게르부아'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예술가들이 모였던 '카페 게르부아'를 재현한 공간에서 몰입형 레플리카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두아르 마네를 중심으로 한 바티뇰 그룹의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등 인상주의 대표 작가 네 명의 주요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획은 '카페 게르부아'라는 상징적 장소를 통해 인상주의의 시작과 발전 과정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미술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원작의 질감을 살린 레플리카 작품과 오디오 가이드 해설이 제공되어 관람객이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공예테마공원 지하공방에서는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색칠하는 컬러링, 다양한 색상의 스티커로 점묘화 기법을 체험하는 스티커 벽화, 빛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색을 표현하는 모네 연작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김진영 칠곡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를 유치하여 지역민의 문화적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가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6건의 조례안, 2건의 동의안, 1건의 공유재산 관련 안건 등 총 9건이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이상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안'이 상정됐다. 김병기 의장은 "2026년에도 영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회기에서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통해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시민의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26회 경상북도회장기유도대회와 생활체육유도대회가 지난 3월 6일부터 7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북유도협회와 김천시유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각축을 벌였다. 경기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었으며, 학생부는 학교부와 클럽부로 세분화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합했다. 양희철 김천시유도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유도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유도인들의 화합과 친목 증진에 이번 대회가 기여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3월 8일 김천실내사격장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가 열려, 100여 명의 심판과 지도자가 참석해 유도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관리자 회의와 함께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교감과 원감이 참석했다. 서약식은 학교 현장에서 책임을 맡고 있는 관리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부패 없는 공직사회와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공정한 인사와 업무 처리,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예산의 투명한 집행,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 등에 앞장설 것을 서약서에 서명하며 다짐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의 청렴 리더십이 곧 교육의 신뢰로 이어진다"며, "관내 모든 학교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학생·학부모·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3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에 진행된 민원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무원들의 친절 의식 강화와 특이민원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도출된 우수 사례와 미흡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상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3단계로 나뉘어 운영됐다. 첫 단계에서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중한 응대, 쉬운 언어 사용, 실질적인 정보 제공 등 'OPEN 화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전화 민원 응대에 초점을 맞춰, 종료 인사와 연결 어법, 응대 마무리 방법 등을 다뤘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악성 민원에 대응하는 방법과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안전한 행정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이 병행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행정의 시작과 끝은 군민과의 소통과 경청이며, 그 중심에는 항상 '친절'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