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지난 22일 '2026년 남구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생활보장위원회는'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매년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을 심의하고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법적 기구로,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6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안), ▲2026년 자활지원 계획(안), ▲2025년 자활기금 결산(안), ▲ 부양의무자 부양거부·기피 인정 등 총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 급여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부양의무자 부양거부·기피 인정을 통해 취약계층 선제적 보호를 강화했으며, 올해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사업과 병행하는 자활사업단을 신규 개설해 주민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신규 자활사업단 개설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1일 오후 2시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토지소유자 대상으로 ‘만촌4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를 통해 이웃 간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설명회에서 수성구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목적과 절차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성장기 아동의 충치 예방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치아홈메우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아홈메우기(실란트)는 큰어금니의 깊은 홈에 레진 재료를 도포해 음식물과 세균 유입을 차단함으로써 충치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적인 예방치과 진료이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는 큰어금니가 완전히 맹출되는 시기로, 이 시기의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2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청도군 보건소 2층 치과진료실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관내 초등학교와의 협력를 통해 참여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시술은 충치가 없는 건강한 큰어금니를 대상으로 하며, 1일 최대 치아 2개까지 가능하다. 또한, 시술 후에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 개인별 구강건강 관리 교육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관련 문의 및 사전 예약은 청도군 보건소 치과진료실로 하면 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치아홈메우기는 간단하지만 충치 예방 효과가 크고, 장기적으로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영구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신경북뉴스] 법제처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헌법 가치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돕기 위해, 그동안 공직자를 대상으로 활용했던 ‘헌법과 법제’ 동영상 강의와 ‘헌법의 이해’ 강의안을 일반 국민에게 공개한다. 최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헌법 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헌법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 이해하고 실천해야 할 공적 규범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공개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헌법 교육의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헌법과 법제’ 동영상 강의는 헌법에서 규정한 입법의 형식과 내용에 관한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가의 체계적인 설명과 실제 사례를 결합하여 일반 국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함께 공개되는 ‘헌법의 이해’ 강의안은 헌법 총론, 기본권, 통치구조 등을 모두 포함하여 헌법의 전반적인 체계와 내용을 학습할 수 있으며, 공직자 대상 법제교육은 물론, 공공기관 교육, 학교 교육 등 다양한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이번 ‘헌법과 법제’ 동영상 강의와 ‘헌법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교직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기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대산업재해 ZERO’를 목표로 ‘2026년 중대재해예방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유해·위험 요인 사전 제거 강화, ▲위험성평가 내실화 및 우수사업장 인정 확대,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 예방 관리 등 중대재해예방 핵심 과제에 대한 실행 방안들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첫째, 교육감을 경영책임자로 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내실화한다. 중대재해예방 전담조직과 협의체 운영을 통해 정책 전반 점검 및 학교(기관)별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올해부터‘중대재해발생 대응본부’를 새롭게 구성해 재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사고를 처리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둘째, 유해·위험 요인의 사전 제거를 위해 교육청 안전관리자가 전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현장 안전점검을 연중 실시한다. 지난해까지는 각 기관별 2년 주기로 현장을 점검했으나, 올해는 전 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아울러
[신경북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2026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월 23일(금)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이동, 식사, 공공장소 이용 등 실제 생활과 밀접한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일상생활 기술과 사회 적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체험 전·중·후 전 과정에 걸쳐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하이원 리조트 내 스노우 월드와 썰매장 체험에 참여하며 겨울철 야외 신체활동 시 필요한 기본 안전 수칙을 익히고, 보호 장비 착용과 질서 있는 이용을 직접 실천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놀이 체험을 넘어,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안전하게 행동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현장체험학습은 소규모 집단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이동과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안내하고 체험 중에도 행동 수칙을 반복적으로 점검했다. 학생들은 안내에 따라 스스로 행동을
[신경북뉴스] 고령2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백준기, ㈜봉화산업 대표)은 고령2일반산업단지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사회통합프로그램(5단계)교육을 지난 1월 25일 개강했다. 지난해 법무부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강사비 전액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3학기로 운영되며, 1학기는 최종 단계인 5단계 22명을 선발하여 매주 일요일 10:00~16:30(6시간)까지 한국어와 한국사회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원거리 외국인을 위한 비대면 화상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4단계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은 이민자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 자립하는데 필수적인 기본소양을 체계적으로 함양하기 위한 교육이며, 산업단지 내 근로자뿐만 아니라, 멀리 경산시, 달성군, 대구 등에 거주하는 교육생이 참여하는 등 교육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지난해는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를 교육하여 수강생 116명중 85명이 합격을 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수업에 참석한 외국인근로자 압둘(파키스탄, ㈜삼정특수고무)는 “평일은 야간 잔업과 피곤하여 수업을 듣기가
[신경북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2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최근 관세 등 통상조치의 확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원자재 가격 변동성 지속 등으로 국제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경학적 갈등 심화로 글로벌 가치사슬과 미래 산업을 둘러싼 경쟁 구도 변화가 계속되고 있다. 구 부총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이러한 대외여건 변화에 대응해 전략적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정부의 기본 방향을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도출된 경제분야 성과를 점검하고, 후속조치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이와 연계한 한중 문화협력 추진방안, 핵심광물 관련 국제 논의 동향과 향후 대응 방향, 2026년 해외 플랜트 수주 지원방안, 한-이집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현황 및 계획 등 주요 대외경제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먼저, 한중 정상회담과 관련하여, 9년 만의 국빈 방중을 계기로 한중 관계의 전면적 복원을 공고히 하고, 수평적·호혜적 원칙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협력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제조업 중심의 협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김천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원장 이경미)에서 지난 2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8만 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도 아이들과 학부모가 직접 저금통을 준비해 기부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이경미 회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이웃을 돕는 경험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해주신 민간어린이집연합회를 비롯한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비트코인(Bitcoin), 전 세계가 가장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이 이름 뒤에 있는 기술의 기원과 권리 구조는 과연 충분히 검증되어 왔는가? 국제사회는 지금까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창시자 서사를 중심으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기원을 설명해 왔다. 그러나 이 서사가 기술적·법적·기록적 관점에서 공적 검증 절차를 거쳤는지에 대해서는, 그 어느 국제기구나 공공기관도 공식적으로 확인한 바 없다. 이 구조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공식화됐다. 사단법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 이하 협회)는 최근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핵심 기술의 기원, 형성 과정, 권리 구조 전반에 대한 공적 검증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며, 단계적 검증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박기훈 이사장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으로 알려진 핵심 기술에 대해, 그 기원과 권리 구조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해당 기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부 특허는 대한민국에서 출원·등록됐으며, 현재 협회 소속 개발자가 점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본 사안은 주장이나 결론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