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영일만친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포항 농산업 현장맞춤형 제품고도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재)포항테크노파크가 수행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포항시는 오는 27일까지 참여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영일만친구’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단순 보조금 지급을 넘어 현장 진단, 제품 고도화, 판로 개척 등 3단계 맞춤형 패키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전문가와 기업이 1대1로 연결돼 경영과 기술 문제를 진단한다. 이어 2단계에서는 진단 결과를 토대로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성분 분석 등 상품성 향상을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고도화된 제품의 매출 증대를 돕는다. 포항시는 그동안 지역 농산업체들이 제품 기획, 디자인, 대형 유통망 진입 등에서 겪어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포항테크노파크의 바이오·식품 분야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업의 경쟁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심한 지원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농특산물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하고, 포항을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가 시민들의 정신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문제를 겪는 이들에게 최대 8회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상담 지원금은 1회당 1급 유형 8만 원, 2급 유형 7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건강보험료 납부액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달라진다.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64만 원까지 상담 비용이 지원된다. 이용자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원하는 상담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2026년부터는 '다' 유형과 '라' 유형의 본인 부담 비율이 각각 정부지원금의 30%, 50%로 변경된다. 지원 대상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및 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 필요성을 인정받아 의뢰서를 발급받은 시민, 국가건강검진에서 우울 위험군(10점 이상)으로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등이 포함된다. 재난 피해자와 유가족,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등록 회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의뢰서는 국가 또는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상담센터, 근로자건강센터, 직업트라우마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서 발급 가능하다
[신경북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는 2026년 제2회 기능사 필기시험 원서접수를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시험은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83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4월 5일부터 9일까지 포항시와 경주시 내 9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시험장별 세부 정보는 원서 접수 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포항시와 경주시 등 관할 지역에서 이번 제2회 기능사 필기시험에 약 4,500명이 접수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공단은 만 34세 이하 청년(199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을 대상으로 연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 수수료의 절반을 지원하는 '청년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제12기 집행부를 공식적으로 출범시키며 조합원 권익 신장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경북도청공무원노조는 경북도청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일 노동조합으로, 조합원 복지 확대와 공직사회 내 조직 문화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12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조합원 약 300명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한국노총 류기섭 사무총장, 공무원연맹 신동근 위원장, 한국노총 경북본부 권오탁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제12기 집행부는 "든든한·깨어있는·행동하는 노조"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조합원 권익 보호와 현장 의견을 정책 및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실천 중심의 노동조합을 지향한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출범식은 새 집행부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노동조합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화합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규홍 노조위원장과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 케이크 점화와 조합원 소망비행기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하며 노사 협력의 뜻을 다졌다. 김규홍 노조위원장은 "제12기 집행부는 조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상주시 안전보건지킴이' 4명을 위촉하고, 시가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선발된 4명의 민간전문가는 산업안전과 건설안전 분야에서 자격과 현장 경험을 갖추고,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상주시가 발주한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락·부딪힘·끼임·화재 폭발·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위험과 12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도록 독려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유헌종 안전재난실장은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통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개선하여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상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3월 한 달 동안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점용시설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물에 대한 전수 재조사를 지시한 이후 후속으로 마련됐다. 단속 대상은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 전 구간이며, 세천, 도립공원, 구거, 산림계곡, 국·공유지 등에도 무단으로 설치된 시설물이 포함된다. 봉화군은 모든 불법 시설물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속 결과 불법 시설물이 적발될 경우, 봉화군은 원상복구 명령을 내려 자진 철거를 유도한다. 만약 기한 내에 복구가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와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군민 모두가 함께 향유해야 할 소중한 공공자산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불법 행위 재발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3월 11일 종합교육관 조리실에서 '2026년 식문화리더 양성교육 1기' 개강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주목받는 '저속노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교육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노화 진행을 늦추고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습관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도모한다. 교육 과정은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주 두 차례씩 총 7회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순두부 미역국, 양배추샐러드, 배추말이 전골, 양배추전, 두부 샌드위치, 토마토 주키니 닭가슴살 라따뚜이, 병아리콩 채소 샐러드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속노화 요리법을 실습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식단관리를 통한 건강 유지와 저속노화 식습관이 각광받고 있다"며, "지역 농산물이 이러한 식습관의 핵심 재료임을 알리고, 이번 교육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이 독서와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3월 13일부터 11월까지 도서관 1층 로비와 자료실에서 ‘감성충전 문화공간’이 운영된다. 이 문화공간은 필사 코너, 도서 원화 전시 코너, DVD 추천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영화를 감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필사 코너는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 각각 마련된다. 종합자료실에서는 ‘기록의 정원, 글을 심고 마음을 가꾸다’라는 주제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슥슥 쓱쓱, 쓰는 재미 톡톡! 필사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두 공간 모두 2개월마다 주제가 바뀌는 테마 도서 전시가 함께 진행돼, 이용자들이 책을 고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자료실의 필사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책 속 문장을 자유롭게 따라 쓰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도서관 로비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출판사와 협력해 도서 원화 전시도 진행된다. 3월에는 ‘지금 없는 이야기’와 ‘오늘 뭐했니’가 전시를 시작하며, 11월까지 매달 두 권의 도서 원화가 소개된다. 전시는 어린이도서뿐
[신경북뉴스] 영주시 문수면 탄산리에 위치한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체험관에서는 팽이, 연날리기,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딱지 체험 놀이 키트 등 기존 상시 체험에 더해 포일아트와 스티커 놀이가 새롭게 추가됐다. 상시 체험은 1인당 1,000원의 비용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야외 공간에서는 대형 윷놀이, 바닥 과녁 맞추기, 굴렁쇠, 투호 던지기, 사방치기 등 전통놀이가 운영되어 실내 만들기 체험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전통 음식 만들기, 전통 자개 공예, 목공 공예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3월에는 특별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월 14일 오후 2시에는 고등학생 이상 20명을 대상으로 커피 체험 ‘오감만족 클래스(나를 위한 잠깐의 여유)’가, 3월 28일 오후 2시에는 중학생 이하 20명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 ‘마음채움 클래스(오늘은 내가 꼬마 파티시에)’가 각각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프로그램 일정과 참가자 모집에 관한 정보는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안내된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와 함께 드론기업 지원을 위한 '2026년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에도 구미 지역 2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방안을 발굴하고, 실제 도심 환경에서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이 사업의 'K-드론배송 상용화' 분야에 선정되어, 3월 13일 대전에서 업무협약식과 착수보고회를 진행한다. 주요 실증 내용으로는 낙동강체육공원과 에코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제조음식 및 간편 편의물품 배송, 국가산단 간 산업물류 배송 등이 포함된다. 구미시는 관련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드론배송 거점 조성, 배송 실증, 서비스 검증 등 단계별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에서는 구미의 ㈜볼로랜드와 ㈜다빈치랩스가 각각 '5대 완성체 상용 개발'과 '핵심기술 상용화' 분야에 선정됐다. 두 기업은 농업용 국산 드론 개발·생산, 관성센서 등 항재밍 부품 제조를 통해 구미 드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운대학교는 드론 소부장 산업 육성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경북형 글로컬대학' 항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