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장미정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6 My Rose Garden 지원사업’에 함께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포항시의 상징인 장미를 시민들이 손수 심고 가꾸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학교, 공공기관, 기업, 지역단체 등 다양한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미정원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항시는 도로변 담장, 울타리 등 시민 생활공간에 장미를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장미도시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현장 확인과 평가를 거쳐 4월 초에 지원 대상이 결정된다. 선정된 단체에는 장미와 비료 등 식재 재료가 제공되며, 포항시는 장미 식재와 관리 방법에 대한 기술 지도와 교육도 지원한다. 실제 식재와 사후 관리는 각 참여단체가 주도적으로 맡는다. 포항시는 주민 참여와 공동체 관리가 가능한 지역을 우선 선정해 장미정원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94곳에 장미 1만여 본과 비료를 지원하며 시민 참여형 장미정원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김율태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천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 시도자와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마음건강 회복 프로그램 ‘쉼표, 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한 차례 정기적으로 열리며, 상담 위주의 기존 서비스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정서, 신체, 문화, 여가 등 다양한 치유 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2월에는 족욕 프로그램이 첫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매월 이어지는 만남을 통해 참여자들 간의 유대감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정기적 모임은 고위험군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자살 시도 후 지역사회 복귀를 준비하거나 극심한 우울감을 겪는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이라며, "매달 한 번의 만남이 삶을 지탱하는 작은 이유가 되고,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는 무료로 제공되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내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청소년 드림·진로성장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드림클래스'에서는 바둑·체스, 통기타, 수채화, 베이커리, 탁구, 줄넘기, 댄스·요가, 드럼 등 취미와 특기 개발을 위한 강좌가 마련됐다. '진로성장클래스'는 요리, 유튜브, 컴퓨터, 한국사·세계사, 네일아트, 플로리스트, 드론 등 미래 진로와 전문 역량에 초점을 맞춘 수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요리, 요가, 바리스타 자격증반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강좌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의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포항시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는 누구나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규일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강좌를 준비했다"며 "청소년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포항시 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포항시청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2월에 실시한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에서 모든 항목이 먹는물수질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는 유강, 공단, 양덕 등 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일반세균, 대장균, 납, 비소, 수은, 페놀, 벤젠, 톨루엔, 수소이온농도, 탁도 등 총 53개 항목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노후 수도꼭지 7곳과 일반 수도꼭지 95곳의 수질도 함께 검사했으며, 모든 지점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시는 7개 정수장에 대해 매주 기본검사를 실시하고, 상수관 중점관리 8개소는 월 2회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주 2회 원수와 정수의 망간 검사 등 수돗물 수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불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 대시민 행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박상혁 정수과장은 "철저한 수질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에서 노인장애인복지과 이다인 주무관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법정 처리 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을 기준보다 빠르게 처리할 경우, 단축된 일수만큼 점수를 부여해 개인별로 적립하는 방식이다. 포항시는 이 점수를 토대로 매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직원을 우수공무원으로 뽑아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이다인 주무관은 장기요양기관 관련 신고와 입소 신청 등 노인 복지 분야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행정 서비스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민원 마일리지제는 시민 중심의 신속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10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2026년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생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강식 이후에는 김시열 강사가 '국제정세, AI 차세대 에너지 혁명과 세계 다극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환경과 기술 발전이 사회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다뤄졌다. 경산시가 운영하는 여성아카데미는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인문, 건강, 교양, 안전 등 13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교육은 3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여성아카데미는 경산 여성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1,56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개강식에서 "배움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의 힘이 된다며, 여성 아카데미가 여성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의 자기 계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신경북뉴스] 경찰청이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운전능력진단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신체 및 인지 능력 저하에 따른 위험을 관리하고, 고위험 운전자를 선별해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연령 기준 제한 대신, 실제 운전 능력을 평가해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운전능력진단시스템은 실차 운전과 가상환경(VR) 운전 두 가지 방식으로 운전자의 차로 유지, 돌발 상황 대응 등 실제 운전 상황을 반영한 평가를 실시한다. 실차 진단은 기능시험장 코스에서 직접 주행하며 조향 능력과 집중력 등을 확인하고, VR 진단에서는 교차로, 보행자 보호구역, 돌발상황에서의 주행을 통해 신호위반, 반응시간, 차로 유지력 등을 측정한다. 시범 운영은 2026년 2월 11일부터 서울 강서, 서부, 도봉 등 3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매주 1회씩 진행된다.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75세 이상으로,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대상자 중 희망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진단 참여는 의무가 아니며, 결과는 면허 취소나 행정처분과는 연계되지 않는다. 진단을 받은 운전자에게는 운전 시 주의사항 안내와 함께 개별 컨설팅이 제공되어,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이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청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특별 위생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급식시설의 환경, 개인위생, 식중독 예방관리 등 위생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펴 학생과 교직원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교육장과 교육지원과장이 직접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홍현 교육장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정성이 모여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청도교육지원청은 신학기 급식소 특별점검 외에도 교실 내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관리,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 등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지역사회 내 의료와 돌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루가캠퍼스에서 보건소 의료·돌봄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로 인한 의료 및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보건소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보건소에서 의료와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여하며, 통합돌봄의 개념, 건강상태 평가, 상처 및 배설 관리, 응급처치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된다. 아울러, 지역 내 보건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대상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고령군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와 재택의료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의료·돌봄서비스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관계기관과 긴밀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3월 10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고령영생병원, 나사렛종합병원과 함께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2026년 3월 27일 시행을 앞두고,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고령영생병원과 나사렛종합병원은 퇴원이 예정된 환자 중 의료나 돌봄 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선별해 고령군 통합돌봄 전담팀에 의뢰한다. 고령군은 의뢰받은 환자에 대해 통합지원회의 등 절차를 거쳐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퇴원 이후에도 자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골절이나 낙상 등으로 일상생활 능력이 저하된 65세 이상 노인, 중증 만성질환 등으로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주민 등이다. 이번 사업은 퇴원 전 단계부터 돌봄 연계를 준비함으로써 재입원 위험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