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5개 병원과 함께 통합돌봄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드림종합병원, 관문병원, 문성병원, 힘센병원, 고은재활요양병원이 참여했다. 이들 병원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통합돌봄 연계사업은 입원 치료를 마친 환자가 불필요한 재입원이나 시설 입소 없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퇴원(예정)환자의 요구에 따라 필요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퇴원(예정)환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돌봄사업 홍보, 대상자 연계 의뢰, 맞춤형 의료·요양·돌봄서비스 제공, 그리고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이 포함됐다.
병원은 퇴원(예정)환자의 상태와 필요를 파악해 남구청에 의뢰하면, 남구청은 즉시 재가 생활에 필요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연계해 돌봄의 공백을 줄이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환자가 병원 문을 나서는 순간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가는 ‘희망의 다리’를 놓는 일"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