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상주시보건소가 3월 11일부터 임산부의 이동 환경 개선과 배려 주차문화 확산을 위해 임산부 주차증 발급을 시작한다. 임신으로 인해 보행이나 차량 이용 시 불편을 겪는 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의 효율적 운영과 안전한 이동 여건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임산부 주차증은 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발급된다. 주차증에는 차량번호와 유효기간이 명시되며, 유효기간은 출산예정일로부터 6개월까지다. 임산부는 발급받은 주차증을 차량에 부착해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서는 주차요금의 50%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임산부 주차증 발급을 통해 임산부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보건소 임산부 등록률 제고와 모자보건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0일 중동면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동교 재가설공사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이장 등 약 40명이 참석해, 노후된 중동교의 재가설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설명회는 사업의 주요 내용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동교는 국도 59호선에 위치해 있으며, 1982년 준공 이후 약 44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됐다. 현재 교량은 차로 폭이 좁고 중앙분리대와 길어깨가 없어 도로시설 기준에 미치지 못해 이용자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지적돼 왔다. 또한, 최근 변경된 낙동강 하천기본계획 기준과 비교할 때 교량의 경간장과 형하고가 부족해 홍수 시 하천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상주시는 국비 498억원을 투입해 국도 59호선 중동교 구간에 연장 544m, 폭원 14.15m 규모로 교량을 새로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차로 폭을 넓히고, 보행자와 자전거를 위한 공간도 확보해 교통 안전성과 도로 기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중동교 재가설공사는 노후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와 국도 기능 회복을 위한
[신경북뉴스] 상주시보건소가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향상과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상주시 치매안심센터 2층 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17명으로,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장기요양 5등급·인지지원등급에 해당하는 이들이 중심이다. 프로그램 구성에는 운동, 공예, 원예 등 인지 자극 활동과 인지 훈련, 회상 활동 등 다양한 방식이 포함되어 있다. 상주시보건소는 참가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택시 송영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보호자의 부담도 줄이고자 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어르신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지속적인 인지 자극과 사회적 활동을 경험하며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박물관이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으로부터 2026년 상반기 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상주박물관은 개관 이후 처음으로 교원을 대상으로 한 특수분야 연수 운영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 8월에 실시되는 연수는 초등 및 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문화유산의 활용 방안, 관내 유적지 탐방,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이론과 실습, 현장 체험을 결합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학교 교육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상주시 문화유산과 학교 교육을 잇는 지역 역사문화교육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도시민과 농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지구사랑 치유농업 퍼머컬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퍼머컬처는 자연의 원리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설계하는 방법으로, '영구적인'과 '농업'의 합성어다. 이번 교육은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제 농지 적용을 목표로 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22시간)에 걸쳐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과 실외 실습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에는 퍼머컬처 철학과 원리, 패턴 분석, 텃밭정원 디자인, 텃밭정원 조성 실습 등이 포함된다. 도시민, 치유농장 운영자, 농촌체류형 쉼터 소유자 등 지속 가능한 농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김천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으로,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3월 24일 오후 6시까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권명희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작물 재배를 넘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신경북뉴스] 김천시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6년 3월 9일, 약 100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발전과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주민들은 포도 분야 지원사업의 개선과 확대, 바라포도 재활용 시범사업 추진, 태화3리 마을회관 보수, 예지2리 저수지 둘레길 미완공 구간 시공, 농산물 종합 유통센터 및 봉산면 청사의 신속한 추진 등 여러 사안을 건의했다. 간담회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청득심(耳聽得心)의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를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마음으로 이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건의해 주신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진심으로 살피고, 이를 행정과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이 3월 9일 대회의실에서 '2026 교육감과 함께하는 김천교육 소통대길 톡'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각급 학교장 대표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학부모회협의회장, 녹색어머니회장, 학부모자원봉사자회장, 주민감사관, 민원제도개선협의회장, 공약이행평가단, 주민참여예산위원, 교육계 원로 등 30여 명의 교육 관계자가 참석했다. 소통대길 톡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공동체 간 소통 행사로 진행됐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특색사업, 학교 지원 실적, 업무 경감 및 교육 환경 개선 성과를 공유했다.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에는 사전 질문지 없이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북교육 정책, 방향, 현안 등에 대해 질문하고 교육감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올해는 3열 30석 부채꼴 형태로 의자를 배치해 참석자들이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가족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경북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 위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상주곶감축제 평가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상주곶감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발표된 연구용역은 축제의 방문객 만족도, 경제 효과,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경제효과 분석, 빅데이터 분석, 축제의 시사점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으며, 이에 대한 질의와 토론도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주곶감축제의 직접 소비 금액은 41억 원, 간접 경제 효과는 82억 원으로 추산됐다. 이 수치는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행사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다양한 질문을 제기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방문객 수용태세 개선, 프로그램 다양화, 안전 관리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시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7일 중앙시장에서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품평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시장 내 빈 점포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5명의 청년상인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와 상품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받았다. 청년상인 매장인 ‘다꾸버’, ‘너에게꼬치닭’ 등에서는 대표 메뉴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도록 준비해 품평회가 진행됐다. 또한, 한식대첩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최정민 대표가 멘토로 참여해 청년상인들의 메뉴 개발을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2K헤어’, ‘모이뷰티’, ‘그루터기공예카페’ 등 청년상인 매장에서는 경품과 사은품도 제공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상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메뉴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상인의 안정적인 시장정착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와 상주시 가족센터가 3월 8일 상주시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2026년 지역기반비자 희망이음사업 한국어 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상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개강식에서는 한국어 교육 참여 방법 안내, 사전 배치평가, 문화체험 등 여러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한국어 교육은 TOPIK 1급부터 5급 대비반까지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상주시 가족센터, 상주시 평생학습원,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등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지역기반비자 희망이음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 체류하는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외국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어 교육 외에도 문화프로그램, 문화탐방, 생활법률교육, 통·번역 서비스, 동반가족 취업 지원 등 정착 지원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