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3월 23일 오전 10시 의성 산불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최병준·배진석 부의장, 이춘우 의회운영위원장,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이동업 문화환경위원장, 신효광 농수산위원장, 박순범 건설소방위원장, 박채아 교육위원장, 이형식 기획경제위원 등 의장단·상임위원장들과 산불 진화 소관 상임위원회인 건설소방위원회 김진엽 부위원장을 비롯한 김창기·남영숙·최덕규·한창화·허복 의원, 그리고 의성 지역 도의원인 최태림, 이충원 의원이 참석하였다. 도의회 방문단은 먼저 안평면사무소에 설치된 현장지휘본부에서 산불 진화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어 이재민 임시 대피소가 설치된 의성체육관으로 이동하여 산불로 인해 긴급히 대피한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불편사항을 직접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히며, 주민들을 위로하였다. 박성만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진화 작업과 함께 피해 주민들에 대한 긴급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경상
[경상북도=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3월 11일(화)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선임되었으며, 도의원 3명, 재무관리경험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위촉식에는 박성만 의장과 정근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및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대표위원과 간사 선출 ▲결산검사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만 의장은 “결산검사는 도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특히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없었는지, 재정 운영의 건전성이 확보되었는지를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책임감 있는 검사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위촉식이 끝난 후 결산검사위원들은 임시 회의를 통해 대표위원에는 도기욱 의원, 간사에는 정경민 의원을 선출하였고, 도·교육청 관계자에게 결산검사 세부계획에 대해 안내받고 일정 등을 협의하였다. 대표위원으로 선출된 도기욱 의원은 “결산검사는 도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였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객관적이고 면밀
[경상북도=신경북뉴스] 경북도의회 「경북 동해안 관광발전 개선방안 연구회」(대표 연규식 의원)는 6일(목) 11시,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포항·영덕·울진(동해안관광벨트) 관광지 인지도, 방문객 만족도 및 홍보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용역으로, 포항·영덕·울진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저해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동해선 개통에 따른 경상북도의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연규식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현지 방문조사를 병행하여 보다 현실적인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며, “동해선 개통을 활용해 경북 동해안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리버티케이의 이석배 대표는 보고회를 통해 ▲동해안 주요 관광지의 문제점 분석 ▲SNS를 활용한 관광 아이템 개발 및 홍보 전략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경상북도가 동해안 관광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
[경상북도=신경북뉴스]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청도)은 지난 2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중앙연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당원 교육과 연수는 정당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며, "각계각층의 뛰어난 인재들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강조했다. 이선희 중앙연수위원회 부위원장은 “국민의힘의 당원 교육과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고, 새로운 인재 발굴과 육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지방의원 출신으로서 당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신경북뉴스] 이형식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위원장(예천, 국민의힘)은 저출생, 지방소멸 등 경북도가 직면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경북도의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되기도 하며 경북을 넘어 전국적으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우선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의 관점에서 전생애주기적 출산, 돌봄, 교육, 일자리 등이 서로 결합되는 세밀한 정책 설계가 중요”하다며, 경북의 지역불균형, 저출생 고령화 심화 현상에 대한 심층적으로 연구 분석을 바탕으로 건설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을 살리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 위원장의 노력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에서도 주목받았다. 전반기에는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경북도 지방분권 추진 동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헌법개정 △재정분권 강화 △ 지방정부에 포괄적 사무 이양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 등을 역설하며 지방분권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경상북도=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농수산위원회(위원장신효광)의선도적인의정활동이도민에게알려지며눈길을끌고있는가운데,향후행보또한주목되고있다.특히경상북도에서역점적으로추진하고있는농업대전환정책을든든하게뒷받침하며의회와집행부가협력해점차가시적성과가발생하고있다는평가가나오고있다. 농수산위원회소속의원들은지난해에만무려7건의농수산업관련조례를전국최초로제정했다.먼저위원장을맡고있는신효광의원(청송)이대표발의한『경상북도농수산물주산지육성및지원조례』는주산지중심의조직화ㆍ규모화통해농어업경영의효율성제고가기대된다.특히지난해까지이어진사과파동등농수산물가격급등락으로인해소비자와농가의피해가끊임없이이어지는상황에서,이번조례제정으로주산지중심의농수산물수급과생산ㆍ출하조절등을통해가격안정에기여할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 또한이충원의원(의성)이대표발의한『경상북도방치농업기계의처리에관한조례안』은지난2월21일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우수조례로선정되는영예를안았고,지난연말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선정한좋은조례에는제12대전후반기농수산위원만무려5명(신효광,박창욱,노성환,남영숙,최덕규)이나수상되는쾌거를이뤄냈다.특히우수상을수상한고령출신노성환의원은『경상북도그린바이오산업육성지원조례』를대표발의하여경북농업의미래먹거리발굴을위한제도적근거를마련했다. 각종현안에신속히대응
[경상북도=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근현대 문화유산 연구회」(대표 김대일 의원)는 28일(금) 도의회에서 “경북도내 근현대 문화유산(종교유산)의 관광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성료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문화유산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연구회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경상북도의 근현대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은 대구대학교 이응진 교수는 경북도내 근·현대 종교시설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한국 정신(얼)문화 기념관 조성 ▲종교시설 주변 재생사업 ▲종교문화(예술)이벤트화 ▲종교유산의 교육자원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김대일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종교관광자원 활용을 위한 제도 마련, 비종교인도 함께할 수 있는 종교관광 활용 프로그램, 경북의 순례길 코스 개발 및 홍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의회 차원의 정책 발굴과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근현대 문화유
[경상북도=신경북뉴스] 이형식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영남권 부위원장(경북도의원, 예천)은 지난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정기회에 참석,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주택구입자금 이자 지원 건의안’을 상정하여 의결했으며, 생활인구 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에 관한 전문가 특강이후 생활인구, 지방소멸대응기금, 저출생ㆍ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 지역소멸 이슈에 대한 정책 관심사 선정 및 발굴, 중앙정부 건의 등에 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형식 부위원장은 “대구ㆍ경북 인구가 매년 4만 명 이상이 감소하고 있는데, 현 추세라면 50년 후에는 현재 인구의 절반인 24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라면서,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생활인구 유입 확대 정책, 저출생 극복,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한시지원에서 장기지원으로 변경하고 기금의 집행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부위원장은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활동
[경상북도=신경북뉴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24일, 학교 안전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월 개학을 앞둔 시점에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발생한 대전 초등생 사건과 관련해 등하교 및 돌봄 학교 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경산성암초등학교를 찾아, 개학 준비 상황에 대해 현안 보고를 받으며 △ 해빙기 시설물 안전, △ 학교 앞 교통안전, △ CCTV 작동 현황 △ 등하교 안전 체계 등 전반에 걸쳐 도 교육청과 합동 점검을 펼쳤다. 박채아 교육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다”라며, “교육위원장으로서 침통하지만, 이를 반면교사 삼아 학교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대전 초등생 사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지난 17일 당정협의회가 발표한 후속 대책이 효과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도 교육청의 신속하고 철저한 업무처리를 당부했다. 특히, 돌봄 대상 1․2학년 귀가 대면 인계, 동행 귀가 체계 및 동선을 점검한 뒤 위험 요소는 없는
[경상북도=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박채아교육위원장(경산3,국민의힘)이경산지역교육현안점검과경북전세사기피해예방및지원대책마련을위한간담회를지난7일(금)오후2시에개최하였다. 박채아의원은모두발언에서“2025년에추진하는경산의많은교육현안사업들이계획대로추진되고있는지중간점검을통해놓친부분은없는지잘살펴보고계획대로추진될수있도록노력하겠다”며또한,경상북도의전세사기피해자현황및대책은어떠한지청취하고,“예방책강화방안과어떻게하면피해자에게조금더따뜻한도움을줄수있는지고민해보고자한다”라고취지를밝혔다. 조지연국회의원(경산,국민의힘)은바쁜국회일정에도불구하고,경산지역의교육현안에대한추진상황점검및경북전세사기간담회에참석하여의견을청취하였다. ▲경산(가칭)중산초등학교는9,579가구개발사업이진행중인경산시중산지구에총50학급규모(일반46학급,특수1학급,유치원3학급)의초등학교신설안으로지난6일교육부가신설안을확정하고중앙투자심사를통과하여구체적인건립및개교일정등을수립할계획이다. ▲경산교육특구사업은2024년교육부2차사업으로지정되어3년간국비90억원을확보한것으로,경산시는정주형교육거버넌스‘Univer-City경산’을슬로건으로△학교복합시설을활용한거점형늘봄센터조성, 틈새없는24시간돌봄체계구축을통한경산형안심돌봄생태계조성△13개대학인적·물적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