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함께 경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 행사를 본청 3층 접견실에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임종식 교육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해 경북교육사랑카드 사용을 통해 적립된 15억 6,958만 원을 경북교육청에 전달했다. 경북교육사랑카드는 2003년부터 경북교육청이 NH농협은행, BC카드사와 협약을 맺어 운영 중인 법인 및 개인카드다. 적립금은 경북교육청과 산하기관의 법인카드 사용액의 1.0%와 교직원 개인카드 신규 발급 시 카드 1장당 1만 원씩 산정되어 조성된다. 이번에 모인 적립금은 학생 복지 사업과 교직원 교육환경 개선 등 교육비특별회계 세입 재원으로 쓰인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적립금 전달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경북교육가족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이루어진 뜻깊은 성과"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부터 유치원 교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 선도유치원'을 도입한다. 이 사업은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 시행에 앞서, 유치원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적용 가능성을 미리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 과정에는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의 선도유치원, 한국교원대학교 영유아교육연수원이 협력한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지원이 이뤄지고, 선도유치원 선정 후 제도 시범 운영, 운영 모델 도출 및 성과 확산 순으로 추진된다. 선도유치원에서는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를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며, 운영 중 발생한 다양한 사례와 결과를 분석해 유치원에 적합한 역량 개발 모델을 마련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려면 교원의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선도유치원에서 쌓인 우수사례를 도내 유치원에 널리 전파해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도청을 대구에서 안동·예천 신도시로 이전한 지 10주년을 맞아, 2026년 3월 10일 새마을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청 이전이 이뤄진 장소와 시점에서 개최돼, 경북의 변화와 미래를 기념하는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은 지난 10년간의 경북도청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다짐하는 취지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도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내빈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청 이전이 경북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의 상징임을 되새기며, 기념식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함께한 10년의 동행, 더 큰 100년의 미래’라는 슬로건이 내걸려, 경북도청이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는 중심 기관임을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도청 이전이 경북의 운명을 바꾼 중대한 결정이었으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역사적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도청과 도의회, 공공기관이 신도시에 자리 잡으며 경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도청신도시와 북부권 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지사는 행정통합이 경북 균형발전과 성장의 기반을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5일과 10일 본청 505회의실에서 117학교폭력신고센터 소속 경찰관과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7학교폭력신고센터 관계자들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기준을 숙지하도록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신고 접수부터 교육청과 경찰의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과 관련 법규, 그리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기준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실제 상담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도 공유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증에 대해 논의하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17학교폭력신고센터는 학교폭력 대응의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보호와 공정한 사안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은 10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코칭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정서적 요인을 반영한 통합적 학습코칭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장 중심의 특강과 사례 공유를 통해 학습 및 정서 지원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임종식 교육감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임 교육감은 경북기초학력지원센터가 2012년 학습클리닉센터로 출범한 이후 15년 동안 학습코칭단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며,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학습과 정서를 함께 살피는 전문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사회성·감성교육 분야 외부 전문가가 ‘사회성·감성교육의 이해와 지도의 실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학습 부진을 인지적 요인뿐 아니라 정서, 관계, 자기조절 역량과 연계해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도 전략과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학생의 학습 동기 저하, 또래 관계 문제, 자기조절 미숙 등 다양한 상황을 가
[신경북뉴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3월 10일 본부 내에서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하는 대테러 통합방호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한울본부 청원경찰, 특수경비대, 자체 소방대와 더불어 50사단 예하 부대, 특전사, 경찰특공대, 울진군 경찰 및 해양경찰, 소방, 울진군청 방사능측정팀 등 총 265명이 동원됐다. 훈련 시나리오는 본부 정문에서 차량이 고속으로 침투하는 상황, 드론을 이용한 건물 충돌 및 폭발·화재, 발전소 내 폭발물 투하 등 다양한 위협 상황을 포함했다. 각 기관은 합동으로 현장 통제, 화재 진압, 구조 활동을 실시했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각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협조체계 안에서 시나리오별 훈련을 실전처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경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중등 교육전문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중등 교육전문직원 연수를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상반기 경북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교육전문직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AI와의 동행으로 함께 여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본격 운영, 고교학점제 정착,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AI 기반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특강과 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토의와 토론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 간 소통과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 전략 논의가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2026년 상반기 중등교육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AI 기술의 발전과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AI와 함께하는 미래 교육 시대에 발맞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공간정보플랫폼의 1차 구축을 마치고, 도유재산 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플랫폼은 2023년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4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중장기 사업이다. 올해는 첫 단계로 AI 기반 도유재산 실태조사 지원 기능이 우선 도입돼 도와 시·군의 업무 담당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AI가 항공사진과 공간 데이터를 분석해 무단 점유나 불법 형질 변경 등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담당 공무원은 현장 방문 없이도 기초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자산 관리의 투명성이 높아졌다. 기존의 단순 지도 조회 서비스에서 벗어나, 행정 데이터와 공간정보를 결합한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체계가 마련됐다. 방대한 도유재산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지털 관리 체계가 구축되어, 인력 부족으로 인한 현장 실태조사의 한계를 보완하고 공공자산의 체계적 보존이 가능해졌다. 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지능공간정보플랫폼은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이 행정 실무에 녹아든 디지털 전환의 핵심 모델&quo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월동을 마친 마늘의 초기 생육 단계에서 양수분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올해 3월과 4월 기온이 예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봄철 건조한 환경에 대비해 마늘 재배 농가의 수분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 3월은 마늘의 생장이 다시 활발해지는 시기로, 이 시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생육 부진이나 수량 감소, 심할 경우 고사로 이어질 수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랑 관수나 스프링클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물을 공급하되, 과습으로 인한 뿌리 생육 저해를 막기 위해 배수 상태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갑작스러운 봄철 강우에 대비해 고랑을 최소 20cm 이상 깊게 만들어 배수가 원활하도록 하고, 습해가 발생한 포장은 신속하게 물을 빼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투명 비닐로 덮은 포장의 경우, 대기 온도가 오르면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 비닐 위에 복토를 해 고온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웃거름은 적기에 적정량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생육이 부진한 마늘에 늦게까지 웃거름을 주거나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2차 생장으로 벌마늘이 발생할 수 있어 평년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추비를 주는 것이 권장된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3월 10일 도청 원융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 경상북도는 2027년도 국비 목표액을 13조 2,000억 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2026년 확보액보다 4,644억 원(3.7%) 늘어난 규모다. 경상북도는 정부의 재정 운영 기조 변화에 맞춰 목표액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기술주도 성장 전략과 5극 3특 체제 구축 등 국정 과제에 부합하는 신규 사업 발굴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5대 첨단산업 기술(MegaTech) 연합도시 조성, 대통령 지역공약사업(경북 7대 공약 15대 세부과제) 등 도정 핵심 전략을 국비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경상북도는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시기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고, 전 부서에 이행안을 공유해 예산 편성 단계별 대응력을 강화했다. 도, 시군, 지역 국회의원 등이 협력하는 '한 팀' 체계도 강조됐다. 내년도 주요 사업은 분야별로 다양하게 제시됐다.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서는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문경~김천 철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