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칠곡군의회 김태희 의원이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청년 인구 감소 문제를 지적하며, 기존의 일회성 지원금 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의 삶 전반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정책 방향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2021년 대비 청년 인구가 12.5% 줄어든 현실을 언급하며, 현재의 지원금 중심 정책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실질적으로 이끌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직장과 가까운 '칠곡형 청년 보금자리' 마련, 충남 공주시의 제민천 사례를 참고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대구시교육청의 군위군 IB프로그램을 모델로 한 12년 연계 교육 생태계 조성 등 네 가지 정책 전환을 제시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 노원구의 사례를 들어 청년이 직접 예산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 자율 예산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실패 후에도 재도전이 가능한 안전망이 지역 공동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집·일자리·좋은 학교, 이 세 가지 조건이 갖춰질 때 출산은 자연스럽게 선택된다"며, 칠곡군이 청년의 꿈을 실현하고 다음 세대가 태어나는 기회의 땅이 되도록 정책의 근본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3월 13일에 대구달성소방서와 현풍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산불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진 시기를 맞아 산불 취약 지역의 방재 대책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대구달성소방서에서는 소방 행정 현황과 봄철 화재 예방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압을 위한 헬기 및 특수 장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로 인한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현풍119안전센터 방문에서는 설 연휴 기간 현풍읍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한 대원들을 격려했다. 위원회는 산불 취약 지역 순찰 강화와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소방대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류종우 부위원장은 "달성 지역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다"며, "의회에서도 소방 인프라 확충과 대원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수질연구소를 방문해 수돗물 수질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위원회는 3월 13일 달서구 당산로에 위치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를 찾아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수질 관리 체계와 검사 과정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미규제 오염물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1991년 수질검사소로 설립된 이래, 2020년 12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ERA 국제숙련도시험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 수준의 수질 분석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연구소는 정밀 분석과 연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과불화펜탄술폰산(PFPeS) 등 미량유해물질을 포함해 정수 332개, 원수 322개 항목으로 검사 범위를 확대했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단계별 수질 검사 과정을 점검했다. 미규제 오염물질에 대한 선제적 연구와 수질 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 체계의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임인환 의원이 지하공간 정보관리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제323회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안건 심사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임 의원은 최근 도심 내 지하공간 개발이 늘어나고 있지만, 굴착공사 현장에서의 관리 부족으로 싱크홀과 건축물 침하 등 지반 붕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지반 구조에 대한 사전 조사와 흙막이 시설의 계측 관리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구시에는 관련 제도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조례 개정의 이유로 들었다. 개정안에는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등 지하 물리탐사 결과 자료의 수집 근거 마련, 지하개발사업 대상지의 안전관리계획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 흙막이 시설의 스마트 계측 권장 등이 포함됐다. 임인환 의원은 "이번 조례의 개정을 통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계적인 지하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지하개발을 통한 도시의 입체적 활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3월 13일 밤 9시에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외교장관과 전화로 최근 중동 정세를 논의했다. 이 통화에서 조 장관은 사우디 내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과 원유 공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사우디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파이살 장관은 최근 이란의 공격으로 사우디의 민간 시설, 유전, 정유시설 등 에너지 인프라가 피해를 입었으며, 걸프 지역 국가들 역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파이살 장관은 한국 정부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조 장관은 걸프 지역 국가들의 민간인과 에너지 시설 피해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위로를 전하며, 사우디가 한국의 최대 원유 공급국임을 강조하고 원유 공급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사우디 정부가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협조해온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리야드-인천 노선의 긴급 항공편 편성 등 구체적 방안에 대해 앞으로도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사우디에 체류 중인 2,700여 명의 국민의 안전 확보와 귀국을 위해 사우디 정부의 각별한 관심
[신경북뉴스] 충청북도가 반도체와 바이오 산업 등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11번째 타운홀미팅이 개최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서 국토의 균형발전이 형평성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수도권 집중 현상이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태어난 지역에서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광역화가 시대의 흐름이 되었다고 평가하며, 충남·충북·대전을 포함하는 충청권의 통합 필요성을 제안했다. 과거에는 국가 내부 경쟁에 머물렀으나, 현재는 도시 간 글로벌 경쟁이 핵심이 되었다는 점을 짚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도시와 지역이 세계적인 초광역화 추세에 대응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한 연합을 넘어 실질적인 통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통합 논의가 미래 세대의 삶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당장의 안위만 살필 것이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갈 다음 세대들이 자리를 잡고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가진 지역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 참석 후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반송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주민들과 소통했다. 반송시장은 1988년 문을 연 이후 지역 주민들과 오랜 시간 함께해왔으며, 저렴한 칼국수 골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던 2024년 3월에도 이곳을 찾은 바 있다. 이날 시장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상인들과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시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나눴으며, 아이들에게는 허리를 숙여 눈을 맞추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 시민이 3·15의거 기념식 참석 직후 어떻게 시장에 올 수 있었는지 묻자, 이재명 대통령은 "날아왔다"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을 이용해 딸기, 토마토, 상추, 나물, 쪽파 등 다양한 농산물을 구입했다. 김혜경 여사는 시장 내 화장품 상점에서 화장솜과 마스크팩 등을 구매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붕어빵과 떡볶이를 즉석에서 맛보고 "맛있네요", "지금 홍보하세요
[신경북뉴스] 서울 강남에 위치한 SotaTek Korea 오피스에서 'SotaTek Korea Startup Day 2026' 행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 방식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술 협업과 글로벌 확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SotaTek Korea의 제임스 레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전략,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한 협업 모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SotaTek은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기술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성 SotaTek Korea 기술이사는 스타트업을 위한 MVP as a Service(MaaS) 기반 제품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윤 이사는 많은 스타트업이 개발 인력 부족과 비용 문제로 아이디어 검증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며, AI 기반 요구사항 정리와 글로벌 협업 체계를 활용한 신속한 MVP 개발 및 검증 모델을 제안했다. 이 모델은 스타트업이 빠르게 제품을 시험하고 시
[신경북뉴스] 소타텍코리아가 글로벌 기술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2025년 한국 내 베트남 IT 기업 중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2025년 소타텍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전년 대비 40%가 넘는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매출이 두 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소타텍코리아는 이러한 성과의 원인으로 유연한 운영 방식을 들었다. 한국인 전문가 조직과 자체 AI 기술, 베트남 개발 인력을 결합한 체계를 통해, 한국 기업이 요구하는 품질·보안·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비용과 프로젝트 기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소타텍코리아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동시 개발 체계를 운영 중이며, 수천 명의 엔지니어와 기술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소프트웨어 개발,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디지털 전환 서비스뿐 아니라, 프로세스 자동화, 데이터 분석, 지식 관리,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AI 기반 제품과 플랫폼을 자체 개발·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타텍코리아는 단순 IT 서비스 제공을 넘어 한-베트남 기술 협력의 연결고리 역할도 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IT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면서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와 Fixed Package(Fixed Price) 방식이 주요 프로젝트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ODC는 일정 기간 동안 IT 인력을 임대하는 형태로, 투입 인원 규모가 유동적으로 조정된다. 이 방식은 장기 프로젝트에 적합하며, 고객사가 직접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속도와 확장성을 중시할 때 효과적이다. 반면 Fixed Package는 프로젝트의 범위, 일정, 비용이 계약 단계에서 명확히 정해지는 턴키 방식이다. 이 모델은 결과물 중심의 계약을 통해 관리 부담을 줄이고 예산 리스크를 통제하는 데 초점을 둔다. 한국 내에서 Fixed Package 프로젝트는 수십만 달러에서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규모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 관리와 품질 통제가 요구된다. 업계에서는 프로젝트 초기에 해당 사업이 ODC와 Fixed Package 중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ODC의 통제력을 기대하면서 Fixed Package 계약을 적용하거나, 반대로 Fixed Package 성격의 프로젝트를 O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