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상주박물관이 3월 17일 세미나동에서 분청사기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박물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박물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대가야박물관, 양산시립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분청사기 유산의 보존, 연구, 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은 기관장 인사와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차담회와 상주박물관 전시 관람이 이어졌다. 협약에 따라 각 박물관은 분청사기 생산·유통·소비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와 공동 연구, 관련 전시 및 콘텐츠 기획, 유물과 연구 성과 정보 공유, 학예 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상주지역에는 상판리 분청사기 가마터 등 조선 전기 분청사기 생산 유적이 남아 있어, 우리나라 도자사 연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상주 상판리 자기 가마터는 고려 말 청자에서 분청사기로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 유적으로, 분청사기 생산과 유통 구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윤호필 상주박물관 관장은 “상주지역의 분청사기 유적은 조선 전기 도자문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신경북뉴스] 한국전력기술이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기술 임직원과 김천시 주민들로 구성된 합창단 '한마음코러스'가 주관한다. 한마음코러스는 직원들의 정서적 성장과 직장 내 긍정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창단됐다. 혁신도시 이전 이후에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현재 약 40명의 단원이 매주 월요일 저녁 한국전력기술 합창단 연습실에서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회는 3월 24일 화요일 오후 7시,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 공간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쾌적한 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공연에서는 Kyrie(드보르작, Jay Rouse 편곡), 아!목동아, 꽃피는날, 바람의 노래 등 다양한 곡들이 전반부에 연주된다. 특별출연으로 한마음코러스 남성중창단과 한국전력기술 관현악단이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내마음의 강물, 별, The Phantom of Opera, 꽃타령 등 다채로운 곡들이 준비되어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한마음코러스는 지역사회와 기업, 임직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인간과 기술이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을 아름다운 합창 하모니로 만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경상북도 버스킹 페스티벌'을 연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예총 김천지회(지회장 최복동)가 주관한다. 경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17개 버스킹 팀이 참가해 클래식, 국악, 그룹사운드, 대중음악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김천시 내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4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2026 연화지 벚꽃 축제'와 연계해 매일 오후 7시 연화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며, 4월 11일부터 5월 2일까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에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무대가 이어진다. 공연 일정과 장소를 분산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예총 김천지회는 야외 공연의 특성상 기상에 따라 일정과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공연 일정 확인과 문의는 한국예총 김천지회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계절에 버스킹 선율이 더해져 시민들이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신경북뉴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3월 16일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상담사 2급 취득과정'과 '(전문기술)유통관리 사무원 양성과정' 두 가지로 구성됐다. '직업상담사 2급 취득과정'은 직업상담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자격증 취득과 전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직업상담사는 구직자 상담,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 일자리 알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 진로 지도부터 은퇴자 재취업 지원까지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직종이다. 한편, '(전문기술)유통관리 사무원 양성과정'은 김천 지역 내 첨단물류센터 유입에 따른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는 유통관리사 3급과 전산회계 2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과정이 교육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여성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월에는 실버케어 실무자,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8월에는 AI
[신경북뉴스] 김천시 전기공사협의회가 김천복지재단에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천시 전기공사협의회는 3월 16일 김진태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 단체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천시청 전기직 모임인 투투나인과 협력해 2011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 시설 점검, 노후 설비 교체,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4년에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김천시 전기공사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김진태 회장은 전달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천시 전기공사협의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읍·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충치 예방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치아우식증에 취약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구강검진과 예방 중심의 치과 서비스를 통해 충치 발생률을 낮추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보건소 소속 치과공중보건의사와 치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한다. 읍·면 지역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 치아 홈 메우기, 치아우식 치료, 발치 등 다양한 치과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 구강보건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학생들에게는 구강 관리 용품이 지급되며, 지속적인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안내된다. 이정임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 어린이들의 충치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여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지역 간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202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26,202호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과 의견제출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주택을 토대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산정 결과,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1.22% 상승했으며, 이는 전년도 0.84% 상승률보다 증가한 수치다. 김천시 내에서 가장 높은 가격은 신음동의 다가구주택으로 10억 2,300만 원, 가장 낮은 가격은 증산면 단독주택으로 238만 원으로 조사됐다. 가격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전년보다 가격이 오른 주택은 271호, 하락한 주택은 414호, 변동이 없는 주택은 5,132호로 나타났다. 신규로 산정된 주택은 203호다. 주택가격은 김천시청 세정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에 이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되면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4월 30일에 최종 가격이 결정·공시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개별주택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해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김천시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김천시 누리집 알림마당의 알림 창이나 시민마당-정책토론-설문조사 메뉴를 통해 응답할 수 있다. 설문은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실태에 대한 만족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 신규 개방을 원하는 분야 등 총 11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김천시는 현재 제조업체 등록 현황, 태양광 발전 허가 현황, 식품위생업소 현황 등 202종의 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공공데이터는 법령에 따라 공공기관이 생성·관리하는 문서,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포함한다. 이혜정 AI데이터과장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발굴해 적극 개방하고, 최신의 고품질 데이터로 시민 실생활에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 소통을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청소년들의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모은 전시회를 3월 17일부터 22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연다. 이 행사는 성의고등학교 1학년 학생 112명이 20개 팀으로 나뉘어 약 6개월간 참여한 '김천 리빌딩 봉사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학생들은 김천시 균형개발과로부터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조사와 자료 분석을 실시했다. 이후 각 팀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토론을 거쳐 도시재생에 관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참여 학생들은 '내가 만들고 싶은 도시재생사업'을 주제로, 지역 공간을 새롭게 활용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김천의 미래 도시상을 제안했다. 김천시 균형개발과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이 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직접 조사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에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는 교육 활동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학생들이 제시한 연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지역에서의 여유로운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7일의 쉼표 in 김천’을 선보이고, 4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일주일 동안 김천에 머물며 자연, 문화,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김천 내 숙박시설에서 지내며 다양한 관광지와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여행 과정과 지역 관광 콘텐츠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홍보하는 역할도 맡는다. 4월 프로그램은 김천시 외 지역 거주자 중 SNS 홍보가 가능한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을 대상으로 하며, 총 5팀을 선발한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체험비가 지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제공된다. 모집은 3월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방법과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정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7일의 쉼표 in 김천’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김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지역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참가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