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군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 새롭게 가입해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영덕군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협의회 봄 정기총회에서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가입을 통해 영덕군은 군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2006년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도시 개념을 토대로 설립된 전국 지방정부 협력체다. 이 협의회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형평성 실현을 목표로 건강 정책 수립과 도시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현재 전국 10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해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영덕군은 협의회 회원 도시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입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건강 증진 사업 확대와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해 건강도시 영덕을
[신경북뉴스] 영덕문화관광재단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관광 관련 공모사업 두 건에 선정되어 총 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 2단계(3년차)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3년 연속 사업 수행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3년간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DMO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해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관리하는 전문 조직을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2년간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대게좋은 생활’, ‘대게좋은 체험’, ‘대게좋은블루로드’, ‘대게멋진브랜딩’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DMO로 선정된 바 있다. 2026년에는 기존 성과를 토대로 ‘영덕 블루초이스’, ‘영덕 블루포인트’, ‘블루밍 영덕’ 등 영덕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 2차년도 지원 대상으로도 선정되어 약 1억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역이 직접 관광 서비스의 약점을 진단하고 개선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해에는 Aga
[신경북뉴스] 영덕군가족센터가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센터는 여성, 남성, 다문화 등 다양한 유형의 1인 가구가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자기 돌봄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여러 체험과 교육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생활 방식과 관심사를 반영해 구성됐다. 이미지 컨설팅(퍼스널 컬러) 과정은 2인 1조로 3팀, 총 6명을 모집해 각 팀별로 개별 시간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퍼스널 컬러 진단과 스타일 컨설팅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과 이미지를 찾는 시간을 갖는다. 반려견 행동 교육은 반려견을 키우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이어 6월 17일과 24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는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열린다. AI 활용 마스터 자격증 취득 과정은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10회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이미지 컨설팅 6명, 요리·반려견 교육·AI 자격증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와 관련해 사흘간 진행한 순회 주민설명회를 지품면에서 마치며 일정을 종료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군의 정책 방향이 공유됐으며, 지품면의 여러 단체와 주민들이 참석해 원전 유치에 따른 경제적 이익과 안전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설명회가 끝난 뒤 지품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한노인회 지품분회 회원 등은 결의 대회를 열고,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현수막을 들고 유치 구호를 외치며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원전 유치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영덕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3월 정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지역 내 경유차 2,267건에 대해 부과 조치를 실시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오염 저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오염물질 배출자에게 일부 처리 비용을 부담시키는 제도다. 이 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된다. 이번 부과 대상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행된 경유 차량이며, 차량의 실제 소유 기간을 기준으로 부담금이 산정된다. 자동차의 매매나 폐차 등 소유권 변경이 있을 경우, 변경일을 기준으로 실제 소유한 기간에 대해서만 부담금이 부과된다. 납부는 금융기관 방문,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 계좌, 위택스,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이 따를 수 있다. 영덕군 환경위생과는 자세한 안내와 문의를 위해 연락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산불로 인한 의료기관의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3일 영덕아산병원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고 예측이 어려운 양상을 보임에 따라, 산림 인접 의료기관의 환자와 직원 보호를 위한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영덕군보건소, 영덕소방서, 영덕아산병원 관계자 10명이 참여했다.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병원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훈련에서는 기관 간 상황 공유, 비상 연락망 점검, 환자 대피 안내, 대피 수단 및 병상 확보, 전원 조치 등 단계별 대응 절차가 다뤄졌다. 영덕군보건소와 영덕아산병원은 훈련에 앞서 대피 계획서와 환자 대피카드를 사전에 마련했으며, 이 자료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공유하고 있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산과 가까운 의료기관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환자와 종사자들의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위급한 상황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3월 신학기를 맞아 지역 내 학교와 유치원 급식의 위생과 안전 확보를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영덕군은 영덕교육지원청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꾸려, 지난 10일과 12일 이틀 동안 관내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와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거 검사 등을 진행했다. 최근 5년간 학교 식중독 발생이 3월에 가장 많았던 점을 고려해 점검이 이뤄졌다. 첫날에는 초등학교 급식소에서 조리식품 3건을 수거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노로바이러스 환경 검사가 진행됐다. 또한, 완구, 수도꼭지, 문손잡이 등 아이들이 자주 접촉하는 환경에서 6건의 검체를 채취해 조리식품과 함께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오염 여부 검사를 요청했다. 둘째 날에는 초등학교 급식소의 조리 시설과 기구의 청결, 식재료의 소비기한 및 보관 온도,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주요 식재료 공급업체를 방문해 배송 차량의 온도 유지와 운송 과정의 위생 기준 준수 여부 등 유통 단계의 안전성도 확인했다. 김신규 환경위생과장은 "신학기에는 식중독 집단 발생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학교나
[신경북뉴스]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2일 영덕군청에서 2026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재단의 주요 현안을 심의했다. 이사회에는 김광열 이사장과 이승훈 상임이사를 포함한 임원 9명이 참석했다. 재단의 운영 방향과 관련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으며, 3월에 새롭게 선임된 강정근 이사와 최수양 이사도 이번 회의에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5년도 출연금 정산 및 사용 승인안, 그리고 재단법인 영덕문화관광재단 규정 개정안 등이 상정되어 심의와 의결 절차를 거쳤다. 재단은 지난해 4개 팀 체제로 약 85억 원 규모의 34개 사업을 추진했다. 관광, 문화, 웰니스, 공연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관광교통 촉진지역 지원사업,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등 10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21억 원의 국비와 도비를 확보했다. 또한 영덕 국가유산 야행, 영덕 국제 H웰니스페스타, STAY 영덕 블루로드 축제 등 여러 관광·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생활문화 플랫폼 구축, 업사이클링 아트페스타, 영덕생활문화축제 등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사업도 진행해 지역 문화생태계 조성에 힘썼다. 예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3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하천과 계곡 일대의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2026년 하천·계곡 불법 시설물 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하천구역뿐 아니라 세천, 구거, 산림 계곡 등 관리가 미흡한 구역에 설치된 모든 불법 시설물이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점검 항목에는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 건축물 등과 불법 경작, 토지 형질변경, 하천법 및 관련 법령 위반 행위가 모두 해당된다. 영덕군은 불법 시설물이 적발될 경우 즉시 원상복구를 명령하고, 1차 명령 후 10일, 2차 명령 후 5일 이내에 자진 철거를 통보한다. 아울러 하천점용 허가 없이 무단 점용한 기간에 대해서는 변상금을 부과하며, 명령 불이행 시 형사고발, 과태료, 행정대집행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그동안 하천과 계곡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불법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진 철거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오십천 일대에서 산불 진화 장비 운용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훈련에는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들이 참여해 이동식 수조, 소형 엔진 펌프, 호스 라인 등 다양한 장비의 실제 운용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훈련은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수원 확보, 이동식 수조 설치, 엔진 펌프 가동, 호스 연결 및 방수 등 일련의 과정을 반복 숙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영덕군은 건조한 기상과 강풍 등 악조건 속에서도 장비를 신속하게 조립하고 운용하는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산불방지 대책 기간에는 취약지역 순찰과 장비 점검도 상시로 실시하고 있다. 박국준 영덕군 산림과장은 "산불 피해 최소화의 핵심은 현장 장비의 신속한 초동 대응에 있다"며, "대원들의 장비 숙련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산불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