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3월 7일 오후 5시 외교부 청사에서 압둘라티프 빈 라시드 알 자야니 바레인 외교장관과 전화로 최근 중동 정세를 논의했다. 이날 통화에서 조 장관은 바레인에 체류 중인 약 120명의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바레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우리 정부가 국민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현지 국민의 안전 확보와 인근국 대피 희망자에 대한 안전한 이동 지원도 당부했다. 알 자야니 장관은 최근 이란의 공격으로 바레인 내 주거지역, 공항, 호텔 등 민간 시설과 밥코 정유시설 등 주요 인프라가 큰 피해를 입었으며, 걸프 지역 국가들 역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대한 한국 정부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조 장관은 걸프 국가들에서 발생한 민간인 사상자와 주요 시설 피해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했다. 이어 중동 지역에서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며 민간인과 민간 시설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추가 인명 피해 없이 조속한 안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외교장관은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중동
[신경북뉴스]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에서 대한민국과 대만이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1차전에서 체코를 11-4로 꺾으며 대회 초반 좋은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일본과의 2차전에서는 6-8로 패해 조별리그에서 중요한 기로에 서게 됐다. 이로 인해 대만과의 3차전이 8강 진출을 결정지을 중대한 승부로 주목받고 있다. MBC는 오늘(8일) 오전 11시 30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를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중계진으로는 오승환 해설위원, 정민철 해설위원, 김나진 캐스터가 참여한다. 오승환 해설위원은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분석과 예측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민철 해설위원은 깊이 있는 경기 해설을, 김나진 캐스터는 현장감 있는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세 중계진은 경기마다 선수들을 응원하며, 동시에 날카로운 분석과 솔직한 평가로 경기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도쿄 현지에서 전하는 생생한 분위기도 시청자들에게 전달된다. MBC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승환, 정민철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가 함께하는 대한민국과 대만의 WBC 1라운드 경기를 도쿄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두 번째로 진행된 ‘젊은 한국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 관악봉천에 위치한 청년 공공임대주택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입주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한 관악봉천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기존 군관사를 재건축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위한 기숙사형 임대주택으로 공급됐다. 전체 236세대 중 208세대는 대학생, 28세대는 청년에게 배정됐으며, 지난 4월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입주자들은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평균 보증금은 4,250만원, 월 임차료는 17만원으로 주변 원룸 시세의 절반 수준이다. 김 총리는 비어 있는 주택 내부와 함께 공동 취사실, 세탁실, 주민카페 등 편의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이어 대학생과 청년 5명과의 간담회에서 청년 주거문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좋은 위치에 새로 지어진 임대주택에 살게 되어 친구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청년 임대주택 공급 확대, 보증금 마련을 위한 전세대출 심사 개선, 공고부터 입주까지의 기간 단축, 전세사기 피해 지원 강화 등을 건의했다. 김민석 총리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6년 국정 운영의 주요 방향 중 하나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을 오픈하우스 형태로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삼청동 공관의 개방은 국민에게 이 공간의 상징성과 공적 역할을 알리고, 정부의 주요 시설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첫 단계로 2026년 3월 6일 금요일, 국무총리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오픈하우스가 운영된다. 이후 토요일마다 점진적으로 개방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시범 운영을 통해 관람 관리체계가 점검된 뒤, 5월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공관 관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공관은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공관 개방으로 국민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정부와 국민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의회가 3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제316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이 제출한 조례안 3건과 기타안건 1건 등 총 4건의 안건이 다뤄진다. 또한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함께 이뤄진다. 의회는 3월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어 3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대표위원에 이창훈 의원이, 위원으로는 삼화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김준호, 진명세무법인 칠곡지사 재무전문가 류해열, 그리고 칠곡군 전 공직자 최일영이 선임됐다. 이상승 의장은 "칠곡군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하고 면밀한 결산검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오종열 칠곡군의회 의원이 3월 6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된 광역철도 노선에 칠곡군 정차역 신설을 적극적으로 요구했다. 오 의원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지역 경제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추진 중인 GTX급 광역철도가 경북을 관통하는 주요 교통망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노선 확정 이후에는 변경이 어렵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서 칠곡군의 의견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 의원은 칠곡군 정차역 건설과 관련해 세 가지 핵심 사항을 제시했다. 첫째, 영남권 물류 중심지로서 신공항 배후 도시의 입지적 강점을 활용할 것, 둘째, 경북 남부권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것, 셋째, 노선안이 구체화되기 전 관내 후보지 검토와 대응 논리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 의원은 "철도 인프라는 한번 결정되면 되돌릴 수 없는 미래 자산"이라며, 칠곡군이 신공항 시대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준비와 요구를 촉구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의회에서 배성도 의원이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의 안전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배성도 의원은 3월 6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고 발생 후에야 대책을 세우는 방식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행정이 선제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전동 킥보드와 안전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로 인한 사고가 늘고 있으며,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등으로 주민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배 의원은 칠곡군민의 안전을 위해 네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안전교육, 경찰서와의 합동 단속 및 전용 주차구역 설치 등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학교·경찰·업체가 함께하는 지역 안전협의체 운영, 그리고 사고 통계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예방 정책 수립이 그 내용이다. 그는 "안전은 사고가 날 수 있는 모든 틈새를 미리 막는 것"이라며, 이번 발언을 통해 칠곡군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이동권 선진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국내 석유 가격의 급격한 상승에 대응해 정유업계와 유관기관에 가격 안정화 노력을 요청했다. 3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동상황 대응본부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유업계와 함께 국내 석유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해외 출장에서 돌아온 직후 진행된 첫 공식 일정이었다. 김정관 장관은 최근 국제유가 변동과 국내 석유 가격의 시차를 언급하며, "국내 석유 가격이 최근 며칠 사이 급등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은 석유 가격이 오를 때는 빠르게, 내릴 때는 느리게 반영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동 지역의 상황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부담이 소비자에게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정유업계가 투명하고 공정한 가격 책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을 빌미로 민생물가 안정에 역행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5일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으며, 중동 정세 변화에 따라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
[신경북뉴스] 법무부가 배달업계에서 불법 취업하는 외국인 증가와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 등 위법 행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3월부터 두 달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최근 외국인 유학생 등이 배달 플랫폼에 한국인 명의로 가입하는 새로운 방식이 등장해 국민 일자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법무부는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53일간 배달업 종사 외국인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단속 과정에서 불법 취업이 확인된 외국인은 위반 정도에 따라 범칙금 부과 또는 강제퇴거 등 법적 조치를 받게 된다. 또한 외국인에게 플랫폼 계정을 빌려준 이들 역시 경찰 등 관계기관에 고발된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배달업(라이더) 분야에서 불법취업하고 있는 외국인 단속을 통해 국민 일자리를 보호하고 외국인 체류 질서 확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가 공직사회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범정부 익명게시판을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모든 행정기관 공무원이 참여하는 '공감톡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개편은 공무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조직문화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가 가능하도록 소통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게시판 명칭 공모를 실시한 뒤, 전 기관 공무원 투표를 거쳐 '공감톡톡'이라는 이름을 선정했다. 이 명칭은 공무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깊이 공감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공감톡톡'은 이용 편의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세 가지 주요 기능을 도입했다. 게시글 작성 시 소속 부처명이 표시되어 기관 간 공감대 형성과 정책 논의의 책임성을 강화했다. 또한 찬반 토론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시각을 균형 있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기관의 내부 업무망과 직접 연동해 별도의 로그인 없이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2월에는 행정안전부, 재정경제부, 국민권익위원회, 경기도 등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이 이뤄졌다. 이 기간 동안 시스템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점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