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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동 13개 공관과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 개최

무력 공방 속 재외국민 안전 최우선 강조
중동 공관, 국민 대피 지원으로 피해 방지
에티하드 전세기 운항으로 귀국 지원 계획

 

[신경북뉴스] 외교부는 3월 7일 오후, 조현 장관이 주재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중동 지역의 현황과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중동 13개 공관이 참여했다.

 

조현 장관은 중동 내 무력 충돌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통령의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에 따라, 외교부가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국민의 안전한 대피와 귀국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현지에서 폭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 각지 공관이 국민 대피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과, 투르크메니스탄·이집트·UAE에 파견된 신속대응팀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본부와 공관 간의 긴밀한 협조로 인해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직접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50여 명이 인근 국가로 안전하게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 장관은 3월 5일 한-아랍에미리트 외교장관 통화 이후 에티하드·에미레이트 등 민간 항공편 운항이 재개됐으며, 아랍에미리트와의 협의를 통해 3월 8일 290명이 탑승할 수 있는 에티하드항공 전세기 운항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외교력을 총동원해 현지에 체류 중인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중동 지역 각 공관은 현지 정세를 면밀히 관찰하며, 우리 국민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본부와 긴밀히 소통해 재외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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