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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기 전도사고’ 계기 대구시 "중장비 건설현장 긴급 안전점검"

점검 기간은 3월 6일부터 20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39개소 전수 점검 진행
김정기 대행, 안전관리 철저 강조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만촌역 부근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도사고 이후, 관내 중장비가 투입되는 건설공사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착수했다.

 

이번 조치는 3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중장비가 사용되는 39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이 실시된다. 민간이 발주한 25개 현장도 모두 포함되어 점검의 실효성이 강화된다.

 

점검은 대구시 소관 실·국장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중장비 작업의 안전수칙 준수와 전도 방지 대책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장비 지지대 설치 및 지반 보강 등 전도방지 조치, 건설장비 점검일지 작성과 정기검사 유효기간 준수, 장비 사용 매뉴얼 및 작업계획서 비치·이행, 안전장치 정상 작동, 신호수 배치 및 작업반경 내 출입통제 조치 등이 포함된다. 특히 천공기와 크레인 등 전도 위험이 큰 대형 장비에 대해서는 매뉴얼 준수,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지반 지지력 확보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보완이 완료될 때까지 공사를 중단하는 등 엄격한 조치가 이뤄진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공공과 민간 건설공사 현장의 중장비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해 유사 사고 발생을 방지하겠다"며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 수칙이 철저히 지켜지도록 관리해 시민 안전 확보 및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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