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성평등 문화의 확산과 남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6년 포항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4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가능한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 개선, 여성친화도시 조성, 여성 권익 및 복지 향상, 여성 역량 강화와 경제활동 지원,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그리고 기타 양성평등 정책 관련 사업 등 6개로 구분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포항시에 주사무소를 둔 여성, 가족, 양성평등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대학, 연구소 등이다. 접수는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올해 지원되는 총사업비는 2,200만 원이며, 단체별로 한 개 사업에 최대 6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포항시는 사업 목적과 타당성, 효과성, 사업 수행 역량(총사업비 10% 이상 자부담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4월 중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규모를 결정한다.
이원한 여성가족과장은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참신한 사업들이 많이 제안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일상 속 양성평등 확산은 물론, 일·가정 양립, 함께하는 돌봄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양성평등 실천 사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매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성평등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 또는 여성가족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