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 3월 13일 경상북도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산림토목사업 관련 공무원과 관계자 80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토목사업 종사자들의 법적 의무와 조치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 및 자체점검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산림사업은 험한 산지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중대재해 위험이 높으며, 특히 경사지에서의 벌목이나 자재 운반 과정에서 장비 전복이나 끼임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에 (사)대한산업안전협회경북북부지회 감현규 과장이 초빙돼 위험요인과 사고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시공 및 감리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조치 기준을 정립하고,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대응책을 논의하는 토론도 마련됐다.
북부지원은 지난해 대형산불 피해지의 산사태 예방을 위해 신속한 복구에 힘쓰고 있으며, 임도와 사방사업 착공 전에는 중대재해 예방 자체계획을 수립하는 등 산림재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구재완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산불 피해지 산사태 예방사업을 포함한 산림토목사업이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며, "발주처에서도 안전관리 대책 수립 및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