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위생 개선과 나눔 실천을 위해 미용 단체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사)대한미용사회 김천시지부 회원들이 벽지나 오지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뒷받침한다. 김천시는 봉사자들이 미용 도구 구입에 부담을 느껴왔던 점을 고려해, 바리캉 등 필수 소모품을 지원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지속성과 현장 애로 해소에 나섰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미용 봉사자들은 매달 지역 내 요양원과 복지시설을 찾아 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가위를 든 미용사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봉사자들에게는 자부심을, 어르신들에게는 청결한 위생과 정서적 안정을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