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사회와의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19세부터 39세까지 대구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 청년 7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1:1 심화심리상담, 심리지원 그룹 프로그램, 신체활동, 취업역량 강화 등 단계별로 구성된다. 1:1 심화심리상담은 외출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120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상담을 제공해 심리적 문제 해결을 돕는다.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260명을 대상으로 그룹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마련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240명을 대상으로 전통무예, 수면관리, 정리수납, 요리,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일상 회복 활동과 예술체험, 시티투어 등 문화활동을 포함한다. 올해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되어 80명의 청년에게 일 경험과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 적응력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각 프로그램별 참여자 모집은 3월 23일부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와 '젊프'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1 심화심리상담과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3월 25일부터,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4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는다.
권건 대구광역시 청년정책과장은 "고립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위로를 얻고, 일상으로 한 걸음 나아가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움츠린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