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가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정하고, 3월 16일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단은 '영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대표위원으로 심재연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 하망동, 영주1·2동)과 김주영 의원(국민의힘, 바선거구, 풍기읍, 안정·봉현면)이 포함됐으며, 김철진 전 교수, 이상길 세무사, 유선호·배종태·권영금 전직 공무원 등 민간 전문가 5명이 함께 참여해 총 7명으로 꾸려졌다. 회계, 재정, 행정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인물들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 동안 영주시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결산 등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검사 결과는 검사의견서로 작성되어 영주시의회의 결산 심사 자료로 활용된다. 김병기 의장은 결산검사가 예산 집행 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라고 강조했다. 그는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히 살펴보
[신경북뉴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3월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청년미래센터를 찾아 위기아동청년 전담 시범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는 서양열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청년 당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ㆍ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위기아동청년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건의와 어려움을 파악하고 전국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가족돌봄이나 고립·은둔 상태의 아동과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아동청년법이 제정됐다. 법 시행과 함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가족돌봄 및 고립은둔 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8월부터 인천, 울산, 충북, 전북 등 4개 시·도에 청년미래센터를 설치해 시범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8개 시도로 확대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온라인 신청창구 '청년ON'을 통해 지원을 신청할 수 있고, 기존 복지센터 방문 없이 청년미래센터에서 맞춤형 사례관리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북 청년미래센터는 가족돌봄청년에게 자기발전계획 수립을 돕고, 연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포항역 삼구트리니엔’ 아파트를 포항시 제1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해 이달부터 금연구역 관리에 들어갔다. 이 아파트는 세대주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지난 1월 31일 금연아파트로 선정됐다. 이후 한 달간 주민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안내와 계도 활동이 진행됐다. 이달 1일부터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단지 내 주요 공간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며,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금연구역 지정과 관리는 상시로 이루어진다. 이번 조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으며,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은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봄철(3~5월)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봄철에는 일조량 변화와 졸업, 취업 등 사회적 환경 변화가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과 우울감을 경험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것으로 통계에서 나타난다.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파악하고 생명 보호를 위해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집중관리 기간 동안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역 전광판을 활용해 자살 예방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이동 상담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건강 상담기관 정보와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번을 안내하고 있다. 김정임 포항시 남구보건소장은 "봄철에는 계절 및 환경 변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늘 수 있다"며 "우울감이나 무력감을 느낄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평생학습원이 XR(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한 시민 수료 작품 전시회를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평생학습 성과 발표 방식을 3차원 가상공간과 XR 기술을 결합한 형태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은 QR코드를 스캔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에서 3D 전시와 XR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학습자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는 ‘매직쇼룸(Magic Showroom)’ 솔루션이 도입되어, 여러 학습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전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전시할 수 있으며, 작품은 디지털 앨범, 명함, 홍보 자료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포항시평생학습원은 16일부터 1주일간 꿈담갤러리에서 MLPA(My Life Pride Academy) 은퇴자아카데미 1기 성과발표회를 XR 전용 교육 커리큘럼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이 직접 XR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전시 플랫폼과 연계해 체험까지 이어지는 거점형 XR 전용 전시 모델로 운영된다. 조현미 포항시평생학습원장은 "이번 XR 전
[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봄학기 특별 프로그램 ‘Smart 창의메이커’ 참가자를 19일부터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28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 동안 진행되며, 총 22개의 창의·문화 강좌가 준비됐다. 강좌에는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 AI코딩, 숏폼 크리에이터, 디지털 드로잉 및 AI 웹툰, 로블록스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내용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방송댄스, 드럼, 통기타, 미술 등 문화·예술 분야 수업도 마련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중등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19일부터 21일까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안내는 포항시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산하 남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4일,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관에서 2026년 1차 주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통 도자공예를 직접 만들어보고 쌀강정 만들기에도 참여하며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와 일상에 대해 배웠다.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채 신흥중 2학년 학생은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재미있었고, 주말 오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시현 남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청소년 돌봄 사업으로, 학습 보충, 체험활동
[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상반기 건강보듬마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군위읍 광현1리를 포함한 5개 경로당에서 주 1회씩 6주간 진행된다. 대상은 만성질환자와 지역주민 약 100명이다. 한의과 공중보건의와 보건소 전문 인력이 참여해 한방진료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통합건강강좌를 제공한다. 군위군보건소는 주민들이 혈압과 혈당 수치를 인지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만성질환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 홍보도 병행한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건강보듬마을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자신의 혈압과 혈당을 정확히 파악하고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문무대왕면 용동2리에서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최덕규 도의원, 주동열·오상도·이진락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완공을 축하했다. 이 사업은 2022년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선정된 후 시비 5억 원이 투입됐다. 마을회가 소유한 약 7,566㎡의 구 용동초등학교 부지에 야영장과 주차장 등이 조성됐으며, 분교 건물은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 소통공간과 농촌체험 거점시설로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고,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 소득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용동2리 마을만들기사업은 경주시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낸 '함께 사는 마을'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이번에 조성된 시설들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소득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져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16일 오후 2시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2026년 노인의료복지시설 어르신 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인권지킴이단원과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인권지킴이단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단원들에게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안내됐다. 인권지킴이단은 예천군 내 노인의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어르신 인권 침해 예방과 인권 의식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돌봄 환경 개선에도 참여한다. 황은정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인권지킴이단의 역할이 어르신들의 존엄과 권리 보장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르신 인권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가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년과 주민의 협력 사례 현장을 찾았다. 3월 16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다누림협동조합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 경험을 살펴보고,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누림협동조합은 2015년 청년들과 마을 주민이 함께 설립한 마을기업으로, 신세동 벽화마을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협동조합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마을미술 프로젝트로 조성된 벽화마을에서 출발해, 주민과 청년이 힘을 합쳐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0년 행정안전부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된 다누림협동조합은 2023년에는 ‘모두애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이곳은 사업 수익을 주민 일자리 창출, 마을 복지, 전통문화 보전 등에 재투자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안동의 전통문화를 일상과 연결하는 활동도 눈에 띈다. 마을 공방 운영, 월영장터 개최, 문화 콘텐츠 기획 등으로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며, 청년 유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장 방문 후 윤호중 장관은 청년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3주 동안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1학기 상담 주간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 주간에는 전문상담교사가 성주 지역 23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위(Wee)센터의 역할을 알리고,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조사한다.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교 적응도를 점검해 상담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상담 주간 동안 성주 위(Wee)센터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자원을 발굴·연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시용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번 상담 주간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