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 문화사랑봉사회가 한개마을 일대에서 문화유산 보호와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3월 16일, 성주군 문화사랑봉사회 소속 20여 명은 한개마을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봄철을 맞아 한개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성주문화사랑봉사회는 문화유산지킴이 단체로, 지역 내 문화유산 보호와 보존 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환경정비와 보호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자영 성주문화사랑봉사회 회장은 한개마을이 지역의 전통과 삶의 흔적이 담긴 중요한 문화유산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문화유산 주변 환경을 꾸준히 가꾸어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문화유산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의미 있게 보존될 수 있다"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군민과 함께 보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료와 요양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을 위한 '2026년 제1차 지역케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영천시의 여러 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의료, 요양, 돌봄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체계 마련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읍·면·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굴한 9명의 대상자에 대해 사전 조사와 심층 초기상담이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각 대상자의 생활 실태와 개별 욕구가 면밀히 파악됐다. 이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보건의료, 일상돌봄, 특화돌봄, 주거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한 23건의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이 확정됐다. 영천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는 개별 사업 중심의 접근보다 통합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돌봄사업은 이달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신경북뉴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 22주년을 맞아 16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 주민, 내빈들이 참석해 복지관의 22년 역사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복지관의 지난 발자취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고, 공로자와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기념떡 커팅식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이용고객들과 윷놀이 한마당이 펼쳐져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관 직원들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떡을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4년 문을 연 이래 직업재활, 문화·여가·체육활동, 재가복지, 권익옹호,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5회 연속 장애인복지관 부문 최우수(A)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권순종 관장은 "복지관이 22년 동안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개관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지난 14일 생활체육관에서 제7회 영천시장기 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탁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영천시탁구협회 소속 15개 클럽에서 15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경기는 부별 개인전 단식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경기에 임하며,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전 단식에서는 3~6부 성후식, 7부 이재영, 8~10부 김태석, 남자 초심부 김성환, 여자 초심부 최현주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상위부 스카이A, 초심부 더쎈B, 라지볼 손오공 팀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영천시체육회 관계자는 "탁구 꿈나무 육성과 동호인들을 위한 대회 유치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영천시가 떠오르는 탁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수성구의회는 지난 16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성구 지역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를 의결했다. 이 조례는 차현민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최근 경기 침체와 판로 축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는 공공기관이 지역상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장려하는 등 구매 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조항에는 수성구 산하 공공기관의 지역상품 구매 촉진 정책 수립, 지역 업체와 상품 홍보, 그리고 구매 실적이 우수한 공무원에 대한 포상 등이 포함됐다. 차현민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수성구 지역 내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지역경제의 회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청과 구의회가 솔선수범해 지역상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홍보함으로써 건전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수성구의회에서 수성구민의 날 제정이 공식적으로 제안됐다. 최현숙 수성구의회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비례대표)은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성구민의 날 신설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수성구가 교육과 문화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41만 구민의 결속과 자긍심을 상징할 공식적인 기념일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구민의 날이 수성구의 역사와 가치를 주민 모두가 공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세대와 계층, 지역 간 소통을 촉진해 구민 화합과 참여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기념일이 행정적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존 지역 축제나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는 방안, 조례 제정을 통한 지정 및 운영의 기본사항 규정도 함께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현숙 의원은 "수성구민의 날 제정이 구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결속력을 높이고, 41만 구민이 '수성구'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논의를 요청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의회는 16일 제2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현숙 의원이 제안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병원동행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는 고령자, 장애인, 1인 가구 등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병원 방문 전 과정에 동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보호자 없이 병원을 찾아야 하는 주민이 늘고 있으며, 진료 예약, 이동, 접수, 수납, 약 수령 등 다양한 단계에서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조례안에는 지원 대상, 서비스 제공 범위, 이용 요금 등이 명시됐고, 서비스 수행기관 선정과 협약, 지정 취소 등 운영 절차도 포함됐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19세 이상 64세 이하 1인 가구 중 병원 이용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으로 규정됐다. 최현숙 의원은 "병원 이용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하며, 지역사회 공공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신경북뉴스] 경산시 백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새마을지도자경산시부녀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16일, 김임숙 회장을 포함한 부녀회원들은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부녀회는 읍면동별로 5명씩 순번을 정해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는 백천종합사회복지관, 첫째 주 수요일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식사 준비와 배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단순히 식사를 나누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교류와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느끼고 외로움을 덜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봉사에 임했다. 김임숙 회장은 "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하며 부모님께 식사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활동이 이제는 회원들에게 큰 보람과 의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경산시부녀회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경산시 내 153,323필지를 대상으로 토지 특성 조사와 지가 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 토지 가격 정보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산시 토지정보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산시청 홈페이지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토지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감정평가기관에서 토지 특성 재확인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다시 검증한 뒤, 경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개별 통지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원)으로,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및 사용료 산정의 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최종 결정 및 공시는 4월 30일에 이루어진다. 진재명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부담금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람을 당부드린다&q
[신경북뉴스] 경주 동해안에 신라 문무대왕의 해양정신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완공됐다. 경주시는 감포읍 대본리의 옛 대본초등학교 부지에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건립하고, 16일 오전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신라고취대와 경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준공 퍼포먼스, 기념촬영, 전시관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문무대왕릉 일대의 해양 역사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된 시설로,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의 주요 거점으로 조성됐다. 2015년부터 약 10년간 준비와 추진 과정을 거쳐 총 15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폐교된 대본초등학교 부지 9,089㎡에 연면적 약 1,70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 다목적실, 카페테리아, 기념품숍 등이 마련됐고, 2층에는 문무대왕 역사 전시실과 신라 해양 실크로드 전시실 등 체험형 전시 공간이 조성됐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준공은 문무대왕의 위대한 호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가 주관한 국도 제59호선 예천 청운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 실시설계 주민설명회가 16일 풍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청운1리부터 청운3리 구간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개요와 추진 일정, 노선안 선정 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고,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운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는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되며, 연장 2.1km, 폭 10.0~13.5m의 우회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7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실시설계와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하반기 중 시설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권기성 예천군 건설교통과장은 "청운1리와 청운3리 구간을 지나는 도로는 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 불편이 지속됐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산림청은 2026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충청북도 청주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정하며, 20만 명 이상이 찾는 국내 최대 산림 분야 행사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청주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림체험 프로그램과 행사장 관리 계획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명누리공원의 대규모 인프라와 과거 대형 행사 운영 경험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제25회 산림박람회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청주시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산림청, 충청북도, 청주시는 약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교육, 목재체험,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산림박람회가 국민들이 산림의 가치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