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약용과 관상용으로 우수한 특성을 지닌 작약 신품종 3종을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마쳤다. 이번에 개발된 신품종은 연구소에서 보유한 우수 유전자원을 활용해 육성됐으며, 기존 재래종에 비해 생육이 튼튼하고 꽃의 형태가 뛰어나며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신품종 '메리미'는 분홍색 겹꽃과 굵은 줄기를 갖춰 약용과 관상용 모두에 적합하다. '써니벨벳'은 자주색 홑꽃으로 줄기가 길고 굵어 재배가 쉽고, 꽃잎이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지닌다. '핑크블룸'은 풍성한 분홍색 겹꽃이 특징이며, 꽃이 터지듯 피어나는 모습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이 품종은 관상 가치가 높아 화훼 및 정원용으로 활용될 수 있다. 작약은 전통적으로 한약재로 널리 쓰이며, 뿌리는 진통, 진경, 혈액순환 개선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관상용과 기능성 소재로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품종 개발과 안정적 재배 기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존에는 재래종과 자연교잡 개체가 혼재해 재배돼 품질 균일성과 유통 신뢰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신품종 출원이 작약 원료의 표준화와 안정적 생산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봉화약용작물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추진 중인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공공토지 비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칠곡군은 18일 북삼읍 오평리 일원에 약 123만㎡ 규모로 조성되는 북삼오평일반산단이 공공토지 비축사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LH가 부지를 미리 매입해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제도로, 정책적 중요성, 사업의 시급성, 자금 회수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돼 대상지가 결정된다. 이번 선정으로 칠곡군은 약 37만 평에 달하는 산단 조성에 필요한 초기 토지 보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LH는 북측 385필지에 약 640억 원을 투입해 부지를 확보하고, 남측 469필지는 칠곡군이 약 700억 원을 들여 직접 매입할 예정이다. 남측 구간은 올해 하반기부터 칠곡군이 먼저 사업을 시작하고, 북측은 내년부터 LH와 협력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북삼오평일반산단이 국가 및 광역 단위 상위 계획과 연계된 점, 그리고 ‘제4차 경상북도 종합계획(2021~2040)’과 ‘2040년 칠곡군 기본계획’에 포함된 핵심 산업 거점 사업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산업용지 공급의 시급성도 선정 배경으로 작용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최근 어린이 대상 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3월 17일 상주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과 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청,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상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아동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목표로 협력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며,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이나 선물을 받지 않기, 보호자에게 목적지 알리기, 사람이 많은 큰길로 통학하기, 위험 상황에서 큰 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 유괴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7일 오전 8시 상주초등학교 후문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로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이 진행됐다. 상주시, 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학교 관계자들이 협력해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을 강화했다.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반드시 정지하고, 보행 중인 학생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운전을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도보나 자전거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도 올바른 등교 습관을 안내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어린이 교통 환경 조성과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상주시와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가 3월 16일 시민들과 함께하는 야간체조교실을 개강하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개강식 현장에서는 결핵예방주간(3월 22일부터 28일까지)을 앞두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안내와 홍보가 함께 이루어졌다. 이 체조교실은 7월 2일까지 매주 두 차례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모전공원, 중앙공원, 영강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저녁 시간에 진행되어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비만 예방 운동, 스트레칭 등 여러 운동을 음악에 맞춰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체성분 검사와 복부둘레 측정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출석률과 건강 개선율이 높은 참가자에게는 '체조왕'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문경시보건소는 "야간체조교실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과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 형성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알렸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림복지소외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인당 10만원 상당의 이용권이 지급된다.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하는 주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는 수중활동을 통한 혈액순환 촉진 프로그램, 수압 마사지를 활용한 신체 이완 체험, 숲길 걷기를 통한 심신 안정, 나만의 컵을 만드는 공예 체험 등이 포함된다.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공예 활동이 추가될 예정이다. 서비스 예약은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 조율이나 단체 예약 관련 문의는 국립산림치유원 안내센터에서 안내한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더 많은 국민이 산림치유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운영을 담당할 수탁기관을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10월 중 시청 앞 송정맛길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축제의 체계적 준비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관은 약 6억 원의 위탁사업비로 축제의 기획, 운영, 홍보,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 자격은 구미시에 소재지를 둔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로, 축제 운영에 대한 전문성과 최근 2년 이내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주관한 유사 행사 수행 실적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접수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미시청 위생과에서 방문 접수로만 진행된다. 수탁기관 선정은 민간위탁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뤄진다. 신청기관 대표자는 제안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치며,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평균점수 70점 이상을 받은 기관 중에서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정된다. 결과는 구미시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로 안내된다. 자세한 지원 조건과 제출 서류는 구미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은 지역 음식문화의 경쟁력을 높이고 송정맛길 상권에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 방문 일정 중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국무총리실 간부들과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김 총리는 3월 15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현지에서 국무총리실 간부 전원이 원격으로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영상 간부회의는 국무총리의 해외 순방 중 처음으로 개최된 사례다. 이 회의에서 김민석 총리는 각 실장들로부터 부서별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경제와 사회 분야의 현황을 두 시간에 걸쳐 점검했다. 또한, ‘(가칭)UN AI HUB 유치위원회’의 명칭을 ‘글로벌 AI HUB 유치위원회’로 확정하고, 관련 훈령 제정에 속도를 낼 것을 지시했다. 같은 날 김 총리는 김용 전 WORLD BANK 총재와 만나 한미 보건 협력과 AI HUB 유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9/11 추모공원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신경북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19일 방송에서 신인 코미디언 안현우를 위한 맞춤형 집 찾기에 나선다. 이번 방송에서는 임우일, 엄지윤, 김대호가 현장에서 의뢰인의 조건을 직접 듣고 매물을 탐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섭외 없이 즉석에서 임장을 펼치는 것은 '구해줘! 홈즈'에서 처음 시도되는 방식이다. 임우일은 부동산 관련 용어를 능숙하게 맞히며 현장에 있던 양세형으로부터 "부동산 AI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엄지윤도 임우일의 부동산 지식에 대해 "저도 선배님께 부동산을 많이 물어봤다"고 말했다. 임우일은 과거 후배들의 집을 알아봐 준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뜻을 밝혔다. 세 출연진은 지난해 데뷔한 안현우의 집을 방문했다. 신축 건물의 깔끔함과 고급 대리석 마감, 명품 선글라스, 해외 고급 차 세트, 계절별 섬유유연제 등 집안 곳곳에서 안현우의 소비 성향이 드러났다. 임우일은 "너 주작이지?"라며 신인답지 않은 소비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안현우는 출연료보다 지출이 많아 이전에 모아둔 돈을 쓰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에 걱정을 안겼다. 김숙은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놀이 및 휴식 공간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청송군은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해 가족 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7월 완공된 ‘청송아지트’는 바닥분수, 야외무대, 조합놀이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 공간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건전한 놀이 장소를, 지역 주민에게는 휴식처를 제공하며 지역의 명소로 인식되고 있다. 청송군청소년수련관 3층은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청송키즈카페’로 새롭게 조성됐다. 이 실내 놀이터는 날씨나 미세먼지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영유아 놀이시설이 부족했던 읍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진보면에서는 2020년 8월 문을 연 ‘진보키즈카페’가 운영 중이다. 이 시설은 영아 놀이실, 유아 놀이터, 운동 공간,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물놀이, 미끄럼틀, 볼풀장, 트램펄린, 스크린 모션 슈팅게임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여름철에는 야외 분수도 운영된다. 진보키즈카페는 2026년 2월까지 누적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