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17일 산격청사에서 지역 패션봉제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계명대, 경북대, 영남대 등 대학 패션학과 교수진과 지역 디자이너,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구 패션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구시는 2025년 2월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설립허가가 취소된 이후, 지역 패션·봉제 산업 지원의 연속성을 위해 관련 장비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으로 이전하고, 연구원 내에 패션봉제산업 지원 전담조직인 ‘패션산업지원센터’를 신설했다. 또한, 소재-패션-봉제 간 협업을 촉진하는 ‘All In Daegu 패션-소재 연계 강화사업’과 봉제기업의 기술 및 장비 정보를 디지털화해 일감 매칭을 지원하는 ‘디지털 봉제 클러스터 맵 구축사업’도 추진 중이다. 대구는 국내 최대 원단 생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앵커 브랜드 부족과 소재·패션 간 협업 체계 미흡으로 인해 역량 있는 디자이너의 수도권 유출이 심화되어 왔다. 이로 인해 지역 패션·봉제 산업의 경쟁력 저하가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유가 인상을 계기로, 해상에서 발생하는 석유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3월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번 단속은 세금계산서 없이 해상용 석유를 유통하거나, 어업용 면세유를 본래 목적과 다르게 차량 등에 사용하는 사례, 낚시어선에서의 판매 실적 위조 및 부정 수급 등 다양한 유형의 위법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해 3월에도 무자료로 기름 21만 리터를 불법 공급한 혐의로 5명을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으로 입건해 송치한 바 있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에는 집중 단속반을 구성해 주요 항구와 포구, 면세유 공급 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석유 유통 질서를 해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적발 시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청년층의 결혼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을 독려하기 위해 두 가지 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3월 16일부터 모집한다. 먼저,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사업'은 20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혼수 마련에 필요한 가전 및 가구 구입비 100만 원을 25가구에 지원한다. 이 사업의 신청 자격은 혼인신고일 기준 남녀 모두 18세 이상 29세 이하이며, 혼인신고일을 포함해 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중 한 명은 6개월 이상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1회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또한, 울진군은 소규모 결혼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도 운영한다. 이 사업은 하객 수가 양가 합산 100명 이하인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예비)신혼부부 3쌍을 선정해 예식장 꾸밈비,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예식 관련 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는 6개월 이상 경상북도에 거주하고,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접수는 울진군 인구정책과 인구정책팀(평생학습관 1층) 방문 또는
[신경북뉴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 22주년을 맞아 16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 주민, 내빈들이 참석해 복지관의 22년 역사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복지관의 지난 발자취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고, 공로자와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기념떡 커팅식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이용고객들과 윷놀이 한마당이 펼쳐져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관 직원들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떡을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4년 문을 연 이래 직업재활, 문화·여가·체육활동, 재가복지, 권익옹호,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5회 연속 장애인복지관 부문 최우수(A)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권순종 관장은 "복지관이 22년 동안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개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가 주관한 국도 제59호선 예천 청운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 실시설계 주민설명회가 16일 풍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청운1리부터 청운3리 구간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개요와 추진 일정, 노선안 선정 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고,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운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는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되며, 연장 2.1km, 폭 10.0~13.5m의 우회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7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실시설계와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하반기 중 시설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권기성 예천군 건설교통과장은 "청운1리와 청운3리 구간을 지나는 도로는 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 불편이 지속됐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포항서당개' 전반기 프로그램을 17일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반려견의 문제행동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세 명의 동물훈련사가 참여해 각 과정별로 10가구씩 교육을 맡는다. 참여자는 1:1 방문 교육, 어질리티를 활용한 행동교육, 가족 산책 교육 중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1:1 방문 교육은 훈련사가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분리불안, 과도한 짖음 등 문제행동을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어질리티 활용 행동교육은 장애물 훈련을 통해 복종 훈련과 행동 교정을 함께 진행하며, 17일부터 포항펫필드에서 열린다. 가족 산책 교육은 반려견과의 산책법과 통제 방법을 상담과 실습 위주로 안내한다. 포항시에 동물 등록이 된 반려견과 보호자 가족이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고에 안내된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1:1 방문 교육은 4월 30일까지, 단체 행동교정훈련과 산책 교육은 각 교육 시작일 기준 2일 전까지 접수받는다. 교육 일정과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무단 결석이 1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금융위원회 및 보험업계와 협력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지원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권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보험업권-지방자치단체 상생보험' 공모에 선정됐다. 3년간 총 25억 원이 투입되며,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보험업계가 마련한 30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활용해 소상공인들이 필수 보험상품에 무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재난이나 질병 등 각종 위험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3월 16일에는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업권-지방자치단체 상생보험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금융위원회 위원장, 보험사 대표, 소상공인연합회장, 공모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두 가지 유형의 맞춤형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손해보험은 소상공인이 재난, 소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매출 감소에 따른 손실과 휴업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는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지역 내 로봇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이 로봇산업의 발전과 핵심 거점 도약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경북도는 3월 16일 포항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포항시, 구미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등과 함께 '경북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산·연·관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요 로봇 산업 기반이 집중된 포항과 구미의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경북 지역 로봇기업 발전 전략'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가 공식 출범했으며,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는 G-휴머노이드 팀이라는 하위분과를 새롭게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경북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산·연·관 공동 선언이 이어졌다. 공동 선언문에는 산·연·관 협력을 통한 지역 로봇기업 성장 지원, 미래 전략 분야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 기업 간 협업 및 공동 연구개발 촉진,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과 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속적 협력 등이 포함됐다.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는 ㈜뉴로메카를 회장사로 하여 포항시 내 10여 개 로봇기업이 참여해 처음으로 출범했다.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는
[신경북뉴스] 외교부는 3월 16일 서희홀에서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조현 외교부 장관, 정의혜 차관보(준비기획단장), 주한 중앙아시아 국가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준비기획단은 지난 1월 대통령 훈령에 따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준비기획단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무 준비를 담당한다. 조현 장관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2월에 열린 첫 준비위원회를 통해 범정부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준비기획단이 충실히 지원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정부와 참가국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관계 부처와 주한 중앙아시아 국가 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한 외교단 참석자들은 한국 정부의 준비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신경북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들이 지켜야 할 펫티켓을 안내했다. 외출 시 반려견에게는 2m 이내의 목줄이나 가슴줄, 인식표 착용이 필수로 요구된다. 맹견의 경우 입마개도 반드시 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목줄 미착용 시 1차 20만 원, 2차 30만 원, 3차 이상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인식표를 착용하지 않으면 1차 5만 원, 2차 10만 원, 3차 이상 20만 원의 과태료가 적용된다. 맹견이 목줄이나 입마개를 하지 않았을 때는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이상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생후 2개월이 넘은 반려견은 시·군·구청 또는 동물등록대행기관에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 시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이상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외출 시 배설물 처리를 위한 배변봉투와 매너워터를 지참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1차 5만 원, 2차 7만 원, 3차 이상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맹견 소유자는 법정 교육을 이수하고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이상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