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3월 19일부터 '2026년 대구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1차 이용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 제도는 경제적 또는 사회적 이유로 평생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수강료와 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약 4,800명이 자격증 취득, 직업능력 개발,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올해는 약 5,00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이용자를 선발한다. 1차 모집은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며,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은 일반 이용권, 30세 이상 시민은 AI·디지털 이용권, 65세 이상 시민은 노인 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2차 모집으로 4월 14일부터 4월 27일까지 별도 접수한다.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이나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은 대구 지역 150여 개 기관에서 NH농협카드(채움)를 통해 1인당 35만 원의 포인트를 받아 평생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지원금은 2026년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립국악단이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총 8차례에 걸쳐 '화요국악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 시리즈는 매회 서로 다른 주제를 바탕으로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한다. 2026년 첫 무대는 3월 24일 저녁 7시 30분에 '춘향'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한상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연출을 맡은 '춘향'은 봄의 생기를 담은 국악 곡들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는 25현 가야금 3중주 '오봉산 타령', 거문고 독주 '달무리', 현대적 해금 중주 'Walk on the water', 전통무용 검무를 새롭게 해석한 '고구려의 혼', 양금 2중주 '대지의 絃', 국악가요 '청춘가(Wave of youth)' 등이 포함된다. 상반기 공연은 3월 24일 '춘향'을 시작으로, 4월 21일 '아지랑이 여울', 5월 12일 '청초와 숭고', 6월 2일 '초록의 음률'이 이어진다. 하반기 무대는 7월과 8월 혹서기를 지나 9월부터 재개된다. 대구시립국악단은 국악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목표로 상설공연을 마련했으며, 각 공연마다 주제와 해설을 통해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지난해에는 연간 객석 점유율이 90%를 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
[신경북뉴스] 대구시립교향악단이 6월에 열리는 '제59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 영 아티스트 콘서트'의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와 경북 지역 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홈스쿨링 학생으로, 2008년 1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 사이에 태어난 이들이 해당된다.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 하프 부문에서 개인뿐 아니라 듀엣 또는 트리오로도 지원할 수 있다. 단, 2023년 1월 1일 이후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청소년 협주곡의 밤’ 무대에 오른 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응시가 제한된다. 오디션은 1차 비디오 심사와 2차 실기 심사로 나뉜다. 지원자는 오케스트라와 협연 가능한 10분 이내의 단악장 곡 또는 협주곡의 주요 1개 악장을 피아노 반주 없이 독주로 연주한 영상을 촬영해, 응시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제출 서류 양식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 완료 여부는 개별 이메일로 안내된다. 1차 비디오 심사 결과는 4월 17일 발표되며, 합격자는 4월 22일 오후 4시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2차 실기 심사를 받는다. 2차 심사 역시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서사업처가 3월 16일 상반기 정기 대보수 기간을 맞아 외주 공사업체와 함께 안전과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성서사업처는 대구광역시 내 생활폐기물 소각을 담당하는 시설로,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통해 도시 환경 개선과 공중위생 증진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는 사업처와 외주 공사업체 간 협력 강화를 비롯해, 중대재해 예방 정책에 부응하고 안전한 작업장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외부 강사가 초청돼 외주 공사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이 진행됐으며, 이어 관련 법규와 절차 준수, 부패 방지 및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가 이어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정기 대보수 기간 동안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외주 공사업체와 함께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고, 청렴한 공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고 가족 중심의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제8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 단원을 3월 18일부터 모집한다. ‘100인의 아빠단’은 초보 아빠들이 모여 육아 고민을 공유하고,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자녀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모임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1기 출범 이후 매년 운영되어 지역 내 아버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8기 모집은 대구시에 거주하며 3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2018년생~2023년생) 자녀를 둔 아버지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다문화 가정,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2025년도(제7기) 미참여 신규 가정이 우선 선발된다. 선정된 아버지들은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놀이, 건강, 일상, 교육, 관계 등 5개 분야의 온라인 과제를 매주 수행하며,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육아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실질적인 육아 기술을 익힐 기회도 제공된다. SNS 활동이 활발한 아버지는 ‘100papa 크리에이터단(가칭)’으로 선발되어 활동 영상을 공유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육아의 의미를 지
[신경북뉴스] 대구시립합창단이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78회 정기연주회 ‘봄의 그리움과 추억’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봄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합창곡과 협연 무대로 구성된다. 첫 순서로 알토 김자영과 베이스 곽대훈이 함께하는 ‘Te Quiero’가 연주된다. 이어 올해 인턴 단원으로 합류한 소프라노 이옥주, 손예은, 테너 최재운, 베이스 박상현이 안무와 함께 ‘Changes’를 선보인다. 색소폰 연주자 이상직이 참여하는 ‘It's You I Like’와 타악기 연주자 정효민, 김보혜가 함께하는 ‘Water Fountain’도 무대에 오른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임주섭의 ‘비나이다’, 서은정의 ‘뒤집어 볶아야 할 것들’, 백소영의 ‘광야’ 등 위촉 한국 합창곡이 연주된다. ‘비나이다’에는 타악기 정효민, 김보혜가, ‘뒤집어 볶아야 할 것들’에는 소프라노 이영규, 알토 강일남, 테너 차상철, 베이스 정요한이, ‘광야’에는 바리톤 김상희가 각각 협연한다. 이 곡들을 통해 외로움과 쓸쓸함 속에서도 삶을 이어가는 정서를 표현한다. 특별 출연으로 성악가이자 뮤지컬배우 길병민이 무대에 올라 ‘마중’과 ‘별을 캐는 밤’을 노래한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유관기관과 협력해 도심 대청소를 진행한다. 이번 정비는 봄철 시민과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공원, 유원지, 수목원, 산책로, 신천변 등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대구시는 구·군, 시민단체와 함께 도심 곳곳을 청소해 시민들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나선다. 정비 기간 동안 금호강과 신천 둔치 등 하천변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쓰레기, 부유물, 잡목 등이 수거된다. 시설물 주변의 오염물도 함께 제거된다. 북구 팔달동 고속도로 주변에 장기간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도 집중적으로 처리해 도시 미관을 개선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와 산업단지 이면도로에는 가로청소차, 분진 흡입차, 살수차 등이 투입돼 노면 청소가 실시된다. 대구시는 신천, 금호강, 낙동강 둔치와 동성로, 동대구역, 대학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 등 주요 도로, 서대구와 성서 산업단지 이면도로를 중점 청결 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한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시가지 청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
[신경북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이 3월 14일 오전 11시 씨티움홀에서 어린이 기자단 ‘별별 과학 기자단’의 발대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기자단은 대구, 경북, 경남 지역의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중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가 높은 10명을 선발해 구성됐다. 선발된 어린과학관에서 진행되는 전시, 교육,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또래의 시각으로 과학 문화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기자단 임명장과 기자증이 전달됐으며, 기자단이 실제 취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사 작성의 기초를 다지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기사 작성법과 취재 과정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으며 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쌓았다. 별별 과학 기자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정기적으로 과학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취재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이 제작한 기사와 콘텐츠는 국립대구과학관의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어린이 기자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을 더욱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며 "또래의 시선으로 전달하는 생생한 콘텐츠가 과학 문화 확
[신경북뉴스] 대구미술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특별전 ‘서화무진(書畵無盡)’을 3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 2, 3전시실과 선큰가든, 어미홀 등 미술관 전관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화의 변천사를 시기별 주요 작가 중심으로 다각적으로 조명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화의 흐름과 그 다양성을 살핀다. 조선 후기 진경산수, 문인화, 풍속화가 근대와 현대, 동시대에 이르기까지 예술가들에게 미친 영향과 계보를 탐구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주요 내용이다. 전시는 총 8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청전 이상범, 소정 변관식 등 작가들의 전통 산수화에서 현대적 풍경으로의 전환, 매체적 한계 극복, 작가의 사유와 의경(意境) 탐구, 그리고 조선 후기 풍속화의 맥을 잇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시선을 다룬다. 2부에서는 현대 한국화의 회화성, 역사적 서사와 믿음 체계의 소환, 전통 재료와 기법을 통한 내면의 목소리,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다루는 시도 등이 포함된다. 어미홀에서는 세대가 다른 네 명의 작가가 철학적, 종교적, 관념적 고민을 담아낸 풍경을 선보인다. 이상범, 이응노, 박생광, 김기창, 천경자,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처가 3월 16일 범어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제34회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정화활동은 시민들에게 물의 중요성과 수질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부사업처 직원들은 하수처리시설 인근 범어천 주변과 산책로를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했다. 동부사업처는 평소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지역 수질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물 환경보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하천 정화활동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물 환경 조성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