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2026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원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이 교육은 법적 의무교육 대상이 아닌 소규모 사업장, 민간기업, 학부모, 이주민, 어르신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대구 지역 내 10인 이상이 모인 민간 단체 및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디지털 성범죄, 교제폭력, 스토킹 등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새로운 유형의 젠더폭력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초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춰 조부모와 이주민 등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교육 내용은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교제폭력 등 6대 폭력 예방을 포함하며, 신청 기관의 특성에 따라 통합 또는 개별 주제 교육을 선택할 수 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올해 주입식 강의 대신 참여와 토론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신청은 대구행복진흥원 여성가족사업팀 또는 예방교육통합관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대구행복진흥원 관계자는 "폭력 예방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이 안전 권리를 보장받고 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