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6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의실에서 문화관광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관광 분야 민간 전문가, 경북연구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경북의 문화관광 전략과 주요 사업, 로컬 관광 활성화 방안,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경상북도는 권역별 특화 관광 벨트 조성, POST APEC, 마이스 산업 활성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역 인재 및 관광기업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지난 2월에는 2026 경북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권역별 문화관광 청년 특사를 임명하고, 로컬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지역관광 재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석 한국관광펜션업협회 전무이사는 '경북 로컬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시절 전국 최초로 반값여행 정책을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형 광역관광사업 '경북한바퀴'와 관광객 유형별 투트랙 지원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경북의 전략을 결합한 5대 융합 액션 플랜을 제시하며, 국가 예산 지원과 규제 완화의 효과를 경북이 선점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방한 시장 세분화와 타깃 마케팅의 중요성이 논의된 점을 반영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허난성과의 문화교류 업무협약, 트립닷컴과의 협력 등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정부공모사업 TF팀 구성, 지방공항 연계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외국인 한정판 경북관광 패키지 개발, 관광지 재생을 위한 경북형 관광 리부트 프로젝트, K-컬처 체험관 건립, 글로컬 관광 모델 구축, 시티투어 운영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은 지역과 국가를 살리는 핵심 서비스 산업이자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이다."며, "경북은 지역이 보유한 강점을 연계하여 시·군 간, 시·도 간 선제적 협력으로 관광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